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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淸潭 2007. 10. 6. 15:03
 
 
 
**지난 여름을 되돌아 보는 사진 몇 장 **
 
 
이렇게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몰래 숨어서 하지 말라는 오소리나 잡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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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때 오는 젊음을 마음껏 발산한다고
 
팬티가 내려오는 줄도 모른 채
 
지난여름 젊음을 불 태웠을 여성과...
 
 
 
 
남의 눈은 전혀의식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한 똥배짱 아가씨도 있었으리라.
 
 
 
 
허긴 이땅 저땅
 
 
 
 
이 골목 저 골목
똑 같은 짓거리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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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는 애인에게 잘(?) 보일라꼬
 
등에 오일을 발라 주는 척 하면서
 
더듬는 속 보이는 남자들과...
 
 
 
 
미인들 틈에 낑기 가지고는
 
주체를 못해 남자 망신을 시키는
 
이런 꼴뚜기들과... 
 
종 부리듯 하는 요런 아자씨들도 있었을 것이다.
 
 
 
 
어떤 남자는 여자 하나도 제대루 못 꼬시는 쫄장부가
 
물속 여성의 방덩이나 찍어대는
 
쫄짜들도 있었을 것이다.
 
 
 
 
요런, 응큼한 인간들에겐
 
  미사일이나 한방 날리든지...
 
 
 
 
 
최고로 좋은 방법은
 
그냥~ 거기를 "콱..콱"...
"아얏..! 아야..아야! 나죽네..."
 
 
 
 
 
 
그나저나 그만 밟아여~ㅋ
하지만 이런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들은
 
저만치 오고 있는 가을 속에 곧 묻히겠지요.
 
 
 
 
 
* *  이럴 수가?  * *
도대체 이 뇨자는 어찌 된 건가?
 
등짝으로 운전을 했단 말인가?
 
아니면...차안에서 뭘 했단 말인가...!!
 
 
 
 
 
 
어찌 된건가? 길 한복판에서 이게 뭔 짓인가?
 
그러길레 뭐라고 했나 낮에 맥주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그리 신신당부하며 타 일렀건만...



 
 
 
군화도 양말도 신지 않고...
 
 
 
 
 
이건 뭐, 아예 슬리퍼 신고...
 
 
 
 
 
"자네들은 복장이 이게 뭔가??"
 
왜요?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회장님도 속으로는 좋으실텐데...ㅋ
 
 
 
 
 
 
(그런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군인아씨들이 방덩이를 쳐다 볼거란 걸
 
우리는 알고있다.
 
 
 
 
 
"뭘봐, 뭘 쳐다 보는데??"

 
 
 
 
 
 
"왜?? 우쨀낀데?"
 
 
 
 
 
 
"자..자..!! 싸우지들 말고
 
다음 이야기나 들어 봅시다!"


 
 
 
 
* * 헷갈리는 무단횡단?? * *
인간은 차를 피해서 달려야한다.
 
 
 
 
 
 
 
하지만 동물이 지나갈 땐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차가 멈춰야 한다.
 
** 할 테면 해 봐라! **
잡을 테면 잡아봐라.!
 
 
 
 
우린 움직일 수가 없다.
 
 
 
 
 
 
어딜 함부로 만지려고 그러나.
 
그래 만질 테면 만져봐라!"
 
 
 
 
 
 
** 그렇게 보고 싶은가? **
정말 그렇게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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