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chosun.com/cs/200707/images/article_more.gif)
입력 : 2007.09.11 16:01 / 수정 : 2007.09.11 16:10
- ▲ 11일 오후 상암동 DMS 제3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자 서울-경기 정책토론회에서 이해찬 후보가 스튜디오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이 후보는 변 전 실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내가 (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 정부에서 당에 파견됐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돌아갔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변 전 실장은) 아주 전문성이 좋고 착실한 경제 관료였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1일 논평에서 “변양균 전 실장이 과연 ‘몸통’인가하는 데에는 여전히 의혹이 많다”며 “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 들어 기획예산처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승승장구했고 여기에는 이해찬 전 총리가 한 몫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의혹설을 제기했다.
'쉼터 > 요즘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관스님 "편입학 수속 직접 안 했다" 해명 (0) | 2007.09.13 |
---|---|
중국의 발전하는 도시모습 (0) | 2007.09.13 |
신정아 사건의 몸통은 누구 ? (0) | 2007.09.11 |
신정아 스캔들 그 끝은.... (0) | 2007.09.11 |
유영환 정통, “LGT, 3G 식별번호 ‘010’ 사용해야” (0) |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