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 싶은 손 함께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글,문학 > 책 속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리는 나를 비춰보는 ‘수행의 거울’ (0) | 2007.04.18 |
---|---|
영원히 살 수 없으니 잘 사는 법 알아야죠 (0) | 2007.04.18 |
사랑하는 이유, 몇개쯤 댈 수 있나요 (0) | 2007.04.14 |
누구에게나 결정의 순간은 온다 그 순간 더 빛난 그들 (0) | 2007.04.14 |
속임수도 지혜다 (0) | 200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