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코트는 어디로 갔나? 모피코트는 어디로 갔나? 미움처럼 사람의 에너지를 갈취해 가는 도둑이 있을까?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속에는 커다란 가시 하나가 솟아 있어 매우 불편한 날이었다. 오랜만에 불경공부를 하러 간 날이었다. 그 모임은 우리 모임과는 좀 다른 분위기였고 낯선 분들이 여러분 모이셨다. 수인사가 끝..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19
가을전어와 노인 가을 전어와 노인 告白과 回想 가을 전어와 노인 나도 늙어 가는걸까 ? 1. 얼마전 아내가 전어를 먹고 싶다기에 저녁식사를 겸해서 단골 일식집으로 가서 전어회를 한접시 시켜 먹었으나 전어회가 얼마나 비싼지 접시위에 모양내고 멋만 부리고 나와서 먹었는지, 안먹었지, 간에 기별도 가지 않았다.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