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y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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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꼬부랑할머니.mp3

[브레인서바이버]올챙이와개구리.mp3

Gilda Mora

2008. 6. 17.봄냇가

모셔온 온양 식물원 풍경

들꽃처럼 /조병화 들을 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서로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들 삼삼히 흔들릴 수는 없을까 눈에 보이는 거 지나가면 그 뿐 정들었던 사람아 헤어짐을 아파하지 말자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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