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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잇몸 튼튼한 온몸 “밥 먹자마자 양치질을 교과서대로 꼼꼼히 하고 스케일링도 1년에 한두 번은 꼭 받아요.” 개그우먼 장미화(38)씨의 치아 사랑은 각별하다. 잘 웃고, 밝은 인상을 줘야 하는 직업인 데다 “평생 맛난 음식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그녀는 단 음식, 탄산음료는 입에 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는 ‘최상의 진료와 환자 중심의 휴먼터치’를 비전으로,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안센터의 역사는 1980년 강남성모병원의 개원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1980년 국내 최초 인공 각막이식수술, 1982년 국내 최초 ..

20~30대 녹내장 8년새 2배 증가" 흔히 중년층 이상에서 잦은 안과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이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0년 1만373명에서 2007년 1만4천514명으로 8년 만에 약 50% 증가..

국내 당뇨합병증 치료제 美FDA 임상승인 국내 바이오벤처가 개발한 당뇨병 합병증 유전자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바이오벤처 ㈜바이로메드는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DPN'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노스웨스턴 메모리얼병원 등에서 임상 제1, 2상 ..

65세 전 당뇨, 알츠하이머병 위험 2배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과 다른 치매의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특히 65세 이전에 당뇨병에 걸리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마거릿 게이츠 교수팀은 의학전문지 '당뇨병(Diabetes. 1월호)'에서 스웨덴 ..

백내장 발생 전 미리 알수있다 수정체에 혼탁이 나타나 시야를 차단하는 백내장을 발생 전에 미리 포착해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백내장은 일단 수정체에 혼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를 의학적으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인지기능 저하 원인은 혈당 상승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인지기능 저하는 노화에 따른 혈당상승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노인성치매연구소의 스카트 스몰 박사는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인지기능 저하는 나이들면서 조금씩 올라가는 혈당상승(당..

당뇨환자 `임플란트 시술` 괜찮을까 10년째 당뇨를 앓고 있는 박모(60.여)씨는 최근 충치 때문인지 어금니가 빠지면서 부분 틀니를 해야 할지, 임플란트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자식들의 권유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려고 했지만 당뇨 환자는 임플란트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박씨처..

"제2의 아스피린이 나왔다?" 나쁜 콜레스레롤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크레스토(Crestor)'가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에게서도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을 최고 절반 가까이 줄여준다는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

백내장 인공수정체 ‘맞춤시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면서 백내장 수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한 환자가 백내장 검사를 받고 있다. [누네안과병원 제공] 관련핫이슈 [section] 건강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정답은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백내장 수술이다. 질환별 수술 건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