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인연의 길 ♧ 귀한 인연의 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 글,문학/좋은생각 2007.03.28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 글,문학/좋은글 2007.03.28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 글,문학/좋은글 2007.03.28
첫사랑 이야기 (펌) 첫사랑 이야기 난 수줍음으로 잘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면서도 상대에게 오해를 만드는 것은 좋아한다는 표현을 못하는 어색함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어색함도 어느새 뛰어넘는 것은 형체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였습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좋아했고 손도 좋아했고, 목소리도 좋아했지만 내..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3.27
시어머니께 보내드린 곶감, 차마 못드시는 이유 시어머니께 보내드린 곶감, 차마 못드시는 이유 몇일전, 두 딸내미들 데리고 마트에 갔습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신김지가 조금 있어서 김치찌개나 끓여볼까 싶어 돼지고를 조금 샀습니다. 야채 몇가지 사고 모퉁이를 돌아 과일 코너를 지나는데 하얀 가루 잔뜩 묻어있는 곶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글,문학/감동글 2007.03.26
그 옛날에 나는 꿈꾸었노라 / 하이네 Eugène Manet and his Daughter Julie in the Garden (The Husband and Daughter of the Artist) 1883 그 옛날에 나는 꿈꾸었노라 / 하이네 그 옛날에 나는 꿈꾸었노라, 불타는 사랑을, 아리따운 머리채를, 뮈르테 관목과 레제테 꽃나무를, 달콤한 입술, 쓰디쓴 말씨를, 암담한 노래의 슬픈 곡조를. 그 꿈은 벌써 퇴색해서 사라.. 글,문학/舍廊房 2007.03.26
저승사자 오거든.... ♣ 저승 사자가 오거든 이말 전해 주소 ♣ 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글,문학/유머해학방 2007.03.26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 글,문학/좋은생각 2007.03.26
집중력 높이려면 불편한 곳에서 공부하라 집중력 높이려면 불편한 곳에서 공부하라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 한국 학생들에게 전하는 유대인식 공부법 전 세계 ‘기억력 1인자’ 에란 카츠(42)씨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카츠씨는 “유대인 어머니들 사이에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공부법이 입시경쟁에 지친 한국 .. 글,문학/좋은생각 2007.03.26
김삿갓의 해학(諧謔) / 파자(破字) 김병연 선생 . .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삿갓의 해학(諧謔) / 파자(破字) 김삿갓이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자, 어떤 집에 찿아가 지나가던 나그네 인데 이집에서 하룻밤 묶고가게 해달라 청하니 주인은 허락했다. 다음날 아침, 이미 해.. 글,문학/유머해학방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