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좋은생각 776

곱게 그리고 활기 차게 늙기 (老當益壯 / 老益壯)

곱게 그리고 활기 차게 늙기 고대 중국의 서한(西漢) 때 마원이라는 장사(壯士)가 있었다. 그는 형의 그늘에 있으면서도 무예와 글을 익히며 예절 바른 생활을 했다. 형이 세상을 떠난 후에야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광무제 때에는 대장수가 되었다. 그가 젊어서 입버릇처럼 한 얘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