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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문학/漢詩
三字經
淸潭
2024. 7. 2. 18:24
三字經
伯厚
深寧居士 王應麟
(1223
∼
1296)
南宋 小學紺珠 玉海
송
(
宋
)
나라의 왕응린의 지음으로
중국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데 사용한 교과서
.
읽기 쉽게 한 구를 세 자로 하고
,
격구마다 운
(
韻
)
을 달았다
..
1
人之初
사람으로 비롯하여
-
사람인
갈지
처음초
性本善
성품의 바탕은 착해
-
성품성
밑본
착할선
性相近
성품은 서로 가까우나
-
성품성
서로상
가까울근
習相遠
익힘은 서로 멀다
-
익힐습
서로상
멀원
苟不
教
진실로 가르치지 않아
-
진실로구
아니불
가르칠교
性乃遷
성품이 이에 옮겨진다
-
성품성
이에내
옮길천
教
之道
가르치는 바른길은
-
가르칠교
갈지
길도
貴以專
오로지함을 높이 친다
-
귀할귀
써이
오로지전
2
昔孟母
옛날 맹자의 어머니는
-
예석
맏맹
어미모
擇鄰處
이웃을 가려 살았다
-
가릴택
이웃린
살처
子不學
아들이 배우지 않아
-
아들자
아니불
배울학
斷機杼
베틀의 북 실을 끊었다
-
끊을단
틀기
북저
竇燕山
두연산은
구멍두
-
제비연
뫼산
※五代 竇禹鈞
有義方
옳은 방법이 있었으니
-
있을유
옳을의
모방
教
五子
다섯 아들을 가르쳐
-
가르칠교
다섯오
아들자
名俱揚
이름을 함께 떨쳤다
-
이름명
함께구
오를양
3
養不
教
길러서 가르치지 않으면
-
기를양
아니불
가르칠교
父之過
아버지의 허물이요
-
아비부
갈지
지날과
教
不嚴
가르쳐 다그치지 않으면
-
가르칠교
아니불
엄할엄
師之惰
스승의 게으름이다
-
스승사
갈지
게으를타
子不學
자식이 배우지 않으면
-
아들자
아니불
배울학
非所宜
마땅한 바가 아니다
-
아닐비
바소
마땅할의
幼不學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
어릴유
아니불
배울학
老何爲
늙어서 어찌 하리오
-
늙을로
어찌하
할위
4
玉不琢
옥돌은 다듬지 않으면
-
옥옥
아니불
쫄탁
不成器
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
아니불
이룰성
그릇기
人不學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
사람인
아니불
배울학
不知義
옳음을 알지 못한다
-
아니부
알지
옳의
爲人子
사람의 자식이 되어서
-
할위
사람인
아들자
方少時
바야흐로 젊을 때는
-
모방
적을소
때시
親師友
스승과 벗을 가까이하고
-
친할친
스승사
벗우
習禮儀
예의를 익혀야 한다
-
익힐습
예도례
거동의
5
香九齡
황향은 아홉 살에
향기향
-
아홉구
나이령
※後漢
能溫席
자리를 데울 수 있었다
-
능할능
따뜻할온
자리석
※體溫
孝於親
어버이께 효도함은
-
효도효
어조사어
친할친
所當執
마땅히 지닐 바다
-
바소
당할당
잡을집
融四歲
공융은 네 살에
-
녹일융
넉사
해세
※漢
能讓梨
배를 양보할 수 있었다
-
능할능
사양할양
배나무리
弟于長
어른께 공손함은
-
아우제
어조사우
어른장
宜先知
마땅히 먼저 알아야
-
한다
마땅할의
먼저선
알지
6
首孝弟
효도와 공손함을 머리로 해
-
머리수
효도효
아우제
悌
次見聞
보고 들음을 다음으로 하여
-
버금차
볼견
들을문
知某數
여러 셈법을 깨치고
-
알지
아무모
셀수
識某文
여러 글을 안다
-
알식
아무모
글월문
一而十
하나가 모여 열이 되고
-
한일
말이을이
열십
十而百
열이 모여 백이 되고
-
열십
말이을이
일백백
百而千
백이 모여 천이 되고
-
일백백
말이을이
일천천
千而萬
천이 모여 만이 된다
-
일천천
말이을이
일만만
7
三才者
삼재라는 것은
-
석삼
재주재
놈자
天地人
하늘 땅 사람이다
-
하늘천
땅지
사람인
三光者
삼광이라는 것은
-
석삼
빛광
놈자
日月星
해 달 별이다
-
해일
달월
별성
三綱者
삼강이라는 것은
-
석삼
벼리강
놈자
君臣義
임금과 신하는 옳음이 있고
-
임금군
신하신
옳을의
父子親
부모와 자식은 가까움이 있고
-
아비부
아들자
친항친
夫婦順
남편과 아내는 따름이 있다
-
지아비부
며느리부
좇을순
8
曰春夏
일러 봄 여름이라
-
가로왈
봄춘
여름하
曰秋冬
일러 가을 겨울이라
-
가로왈
가을추
겨울동
此四時
이것이 사철인데
-
이차
넉사
때시
運不窮
돌아서 끝이 없다
-
돌운
아니불
다할궁
曰南北
일러 남쪽 북쪽이라
-
가로왈
남녘남
북녘북
曰西東
일러 서쪽 동쪽이라
-
가로왈
서녘서
동녘동
此四方
이것이 사방인데
-
이차
넉사
모방
應乎中
가운데서 맞선다
-
응할응
어조사호
가운데중
9
曰水火
일러 물 불이라
-
가로왈
물수
불화
木金土
일러 나무 쇠 흙이라
-
나무목
쇠금
흙토
此五行
이것이 오행인데
이차
다섯오
갈행
本乎數
헤아림에 뿌리를 둔다
-
밑본
어조사호
셀수
十干者
십간이라는 것은
-
열십
방패간
놈자
甲至癸
갑에서 계까지며
-
천간이름갑
이를지
천간이름계
十二支
십이지라는 것은
-
열십
두이
가를지
子至亥
자에서 해까지다
-
아들자
이를지
돼지해
10
曰黃道
일러 황도라
-
가로왈
누를황
길도
日所躔
해가 도는 길이다
-
해일
바소
궤도전
曰赤道
일러 적도라
-
가로왈
붉을적
길도
當中權
가운데 자리를 맡는다
-
당할당
가운데중
저울추권
赤道下
적도 아래라면
-
붉을적
길도
아래하
溫暖極
따뜻함의 끝이다
-
따뜻할온
따뜻할난
다할극
我中華
우리 중화는
-
나아
가운데중
꽃화
在東北
동북쪽에 있다
-
있을재
동녘동
북녘북
11
曰江河
일러 강 하라
-
가로왈
강강
강이름하
※양자강 황하
曰淮濟
일러 회 제라
-
가로왈
강이름회
건널제
此四瀆
이것이 사독인데
-
이차
넉사
도랑독
水之紀
물의 벼리다
-
물수
갈지
벼리기
曰岱華
일러 대산 화산과
-
가로왈
태산대
꽃화
※泰山
嵩恆衡
숭산 항산 형산이라
-
높을숭
반달긍
저울대형
※恒山
此五岳
이것이 오악인데
-
이차
다섯오
큰산악
山之名
산의 명칭이다
-
뫼산
갈지
이름명
12
曰士農
일러 선비 농부라
-
가로왈
선비사
농사농
曰工商
일러 장인 상인이라
-
가로왈
장인공
헤아릴상
此四民
이것이 사민인데
-
이차
넉사
백성민
國之良
나라의 어진 백성이다
-
나라국
갈지
좋을량
善良
曰仁義
일러 인 의와
-
가로왈
어질인
옳을의
禮智信
예 지 신이라
-
예도예
슬기지
믿을신
此五常
이것이 오상인데
-
이차
다섯오
항상상
不容紊
어지럽힘을 담지 않는다
-
아니불
얼굴용
어지러울문
13
地所生
땅에 자라는 것은
-
땅지
바소
날생
有草木
풀과 나무가 있으니
-
있을유
풀초
나무목
此植物
이것이 식물인데
-
이차
심을식
만물물
遍水陸
물과 뭍에 두루 있다
-
두루편
물수
뭍륙
有蟲魚
곤충과 물고기가 있고
-
있을유
벌레충
고기어
有鳥獸
새와 짐승이 있어
-
있을유
새조
짐승수
此動物
이것이 동물인데
-
이차
움직일동
만물물
能飛走
날고 달릴 수 있다
-
능할능
날비
달릴주
14
稻粱菽
쌀 수수 콩
-
벼도
기장량
콩숙
※粟
麥黍稷
보리 메기장
-
찰기장
보리맥
기장서
기장직
此六穀
이것이 육곡인데
-
이차
여섯륙
곡식곡
人所食
사람이 먹는 것이다
-
사람인
바소
먹을식
馬牛羊
말 소 양
-
말마
소우
양양
雞犬豕
닭 개 돼지
-
닭계
개견
돼지시
此六畜
이것이 육축인데
-
이차
여섯륙
쌓을축
人所飼
사람이 먹이는 것이다
-
사람인
바소
먹일사
15
曰喜怒
일러 기쁨 성냄이라
-
가로왈
기쁠희
성낼노
曰哀懼
일러 슬픔 두려움과
-
가로왈
슬플애
두려워할구
愛惡慾
사랑 미움 욕심이
-
사랑애
미워할오
욕심욕
七情具
칠정을 갖추고 있다
-
일곱칠
뜻정
갖출구
靑赤黃
푸름 붉음 누름
-
푸를청
붉을적
누를황
及黑白
그리고 검정 하양으로
-
미칠급
검을흑
흰백
此五色
이것이 오색인데
-
이차
다섯오
빛색
目所視
눈에 보이는 것이다
-
눈목
바소
볼시
16
酸苦甘
시고 쓰고 달고
-
실산
쓸고
달감
及辛鹹
그리고 맵고
-
짬
미칠급
매울신
짤함
此五味
이것이 오미인데
-
이차
다섯오
맛미
口所含
입에 머금어 맛봄이다
-
입구
바소
머금을함
羶焦香
누리고 타고 향기롭고
-
누린내전
그을릴초
향기향
及腥朽
그리고 비리고 썩음
-
미칠급
비릴성
썩을후
此五臭
이것이 오취인데
-
이차
다섯오
냄새취
鼻所嗅
코로 냄새 맡음이다
-
코비
바소
맡을후
17
匏土革
박 흙 가죽
-
박포
흙토
가죽혁
木石金
나무 돌 쇠
-
나무목
돌석
쇠금
絲與竹
실과 대나무 는
-
실사
줄여
대죽
乃八音
곧 팔음이다
-
이에내
여덟팔
소리음
曰平上
일러 평성 상성이라
-
가로왈
평평할평
위상
曰去入
일러 거성 입성이라
-
가로왈
갈거
들입
此四聲
이것이 사성인데
-
이차
넉사
소리성
宜調協
마땅히 고르고 합한다
-
마땅할의
고를조
맞을협
18
高曾祖
고조 증조 할아버지
-
높을고
일찍증
할아비조
父而身
아버지 그리고 나
-
아비부
말이을이
몸신
身而子
나 그리고 아들
-
몸신
말이을이
아들자
子而孫
아들 그리고 손자
-
아들자
말이을이
손자손
自子孫
아들 손자로부터
-
스스로자
아들자
손자손
至玄曾
현손 증손까지
-
이를지
검을현
일찍증
乃九族
곧 구족인데
-
이에내
아홉구
겨레족
人之倫
사람의 인륜이다
-
사람인
갈지
인륜륜
19
父子恩
부모와 자식은 은혜롭고
-
아비부
아들자
은혜은
夫婦從
남편과 아내는 좇아 따르고
-
지아비부
며느리부
좇을종
兄則友
형은 곧 우애롭고
-
맏형
곧즉
벗우
弟則恭
아우는 곧 공손하
-
아우제
곧즉
공손할공
長幼序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고
-
어른장
어릴유
차례서
友與朋
벗들은 함께 어울려야 하고
-
벗우
줄여
벗붕
君則敬
임금은 곧 공경 하고
-
임금군
곧즉
공경할경
臣則忠
신하는 곧 충성 한다
-
신하신
곧즉
충성충
20
此十義
이것이 십의인
-
이차
열십
옳을의
人所同
사람은 한가지로
-
사람인
바소
한가지동
當順
敘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하니
-
당할당
순할순
차례서
勿違背
어기고 거스르지 마라
-
말물
어길위
등배
斬齊衰
참최와 재최
-
벨참
가지런할제
상복최
※참최는
3
년 재최는
1
년
大小功
대공과 소공
-
큰대
작을소
공공
※대공은
9
개월 소공은
5
개월
至緦麻
시마복에 이르러
-
이를지
시마복시
삼마
※시마복은
3
개월
五服終
상복 다섯의 마지막이다
-
다섯오
옷복
끝날종
21
禮樂射
예도 음악 궁술
-
예도례
풍류악
궁술사
御書數
말 타기 서법 수학
-
어거할어
쓸서
셀수
古六藝
이것이 육예인데
-
옛고
여섯육
심을예
今不具
이제는 갖추지 않고
-
이제금
아니불
갖출구
惟書學
오직 서법만을
생각할유
-
쓸서
배울학
人共遵
사람들이 함께 좇는다
-
사람인
함께공
좇을준
旣識字
이미 글자를 알아서
-
이미기
알식
글자자
講說文
글월을 익혀 말한다
-
익힐강
말씀설
글월문
22
有古文
고문이 있고
-
있을유
옛고
글월문
大小篆
대전 소전
-
큰대
작을소
전자전
隸草繼
예서 초서가 이어져
-
붙을예
풀초
이을계
不可亂
어지러울 수가 없다
-
아니불
옳을가
어지러울란
若廣學
만일 널리 배워
-
같을약
넓을광
배울학
懼其繁
그 뒤섞임을 두려워해
-
두려워할구
그기
많을번
但略說
다만 간략하게 말해
-
다만단
다스릴략
말씀설
能知原
근원은 알 수 있다
-
능할능
알지
근원원
23
凡訓蒙
무릇 어린이를 가르쳐
-
무릇범
가르칠훈
입을몽
須講究
모름지기 익혀서 파고
-
모름지기수
익힐강
궁구할구
詳訓詁
샅샅이 주를 붙이고
-
자세할상
가르칠훈
주낼고
明句讀
읽힘을 밝힌다
-
밝을명
글귀구
구절두
爲學者
배우려는 이는
-
할위
배울학
놈자
必有初
반드시 처음이 있으니
-
반드시필
있을유
처음초
小學終
소학을 마치고
작을소
-
배울학
끝날종
至四書
사서에 이른다
-
이를지
넉사
쓸서
24
論語者
논어라는 책은
-
말할론
말씀어
놈자
二十篇
이십 편인데
-
두이
열십
책편
群弟子
여러 제자들이
-
무리군
아우제
아들자
記善言
훌륭한 말씀을 적었다
-
적을기
착할선
말씀언
孟子者
맹자라는 책
-
맏맹
아들자
놈자
七篇止
칠 편인데
-
일곱칠
책편
그칠지
講道德
도덕을 풀이하고
-
익힐강
길도
덕덕
說仁義
인의를 말했다
-
말씀설
어질인
옳을의
25
作中庸
중용을 지음은
-
지을작
가운데중
쓸용
子孔伋
공급이란 사람인데
-
아들자
구멍공
속일급
※子思
中不偏
중은 치우치지 않고
-
가운데중
아니불
치우칠편
庸不易
용은 바뀌지 않음이다
-
쓸용
아니불
바꿀역
作大學
대학을 지음은
지을작
큰대
배울학
乃曾子
곧 증자이다
이에내
일찍증
아들자
自修齊
수신제가로부터
스스로자
닦을수
가지런할제
至平治
치국평천하에 이른다
이를지
평평할평
다스릴치
26
孝經通
효경에 뚫리
-
효도효
날경
통할통
四書熟
사서에 익으면
-
넉사
쓸서
익을숙
如六經
육경 같은 책 을
-
같을여
여섯륙
날경
始可讀
비로소 읽을 수 있다
-
처음시
옳을가
읽을독
詩書易
시경 서경 역
-
시시
쓸서
바꿀역
禮春秋
주례 예기 춘추를
-
예도례
봄춘
가을추
※樂經 代置 周禮
號六經
육경이라 부르는데
-
부르짖을호
여섯륙
날경
當講求
마땅히 익혀 찾는다
-
당할당
익힐강
구할구
27
有連山
연산이 있고
-
있을유
이을연
뫼산
有歸藏
귀장이 있으며
-
있을유
돌아갈귀
감출장
有周易
주역이 있는데
-
있을유
두루주
바꿀역
三易詳
세 역서가 상세하다
-
석삼
바꿀역
자세할상
有典謨
전과 모가 있
-
있을유
법전
꾀모
有訓誥
훈과 고가 있으며
-
있을유
가르칠훈
주낼고
有誓命
서와 명이 있는데
-
있을유
맹세할서
목숨명
書之奧
서경의 깊숙함이다
-
쓸서
갈지
속오
28
我周公
우리 주공 은
-
나아
두루주
공변될공
作周禮
주례를 짓고
-
지을작
두루주
예도례
著六官
육관을 드러내어
-
분명할저
여섯륙
벼슬관
存治體
통치체제를 가졌다
-
있을존
다스릴치
몸체
大小戴
대대와 소대는
-
큰대
작을소
일대
註禮記
예기를 주해하고
-
주낼주
예도례
적을기
述聖言
성인 말씀을 펴고
-
지을술
성스러울성
말씀언
禮樂備
예악을 갖추었다
-
예도례
풍류악
갖출비
29
曰國風
일러 국풍이라
-
가로왈
나라국
바람풍
※國風
曰雅頌
일러 아송이라
-
가로왈
우아할아
기릴송
※大雅 小雅 頌
號四詩
사시라 불렀는데
-
부르짖을호
넉사
시시
當諷詠
마땅히 외어 읊었다
-
당할당
욀풍
읊을영
詩
既
亡
시는 이미 없어지고
-
시시
이미기
망할망
春秋作
춘추가 지어졌다
-
봄춘
가을추
지을작
寓褒貶
기림 떨춤을 붙여서
-
머무를우
기릴포
떨어뜨릴폄
別善惡
선악을 나누었다
-
나눌별
착할선
악할악
30
三傳者
세 개의 전에는
-
석삼
전할전
놈자
有公羊
춘추공양전이 있고
-
있을유
공변될공
양양
※公羊高
有左氏
춘추좌씨전이 있고
-
있을유
왼좌
각시씨
※左丘明
有穀梁
춘추곡량전이 있다
-
있을유
곡식곡
들보량
※穀梁赤
經
既
明
경서에 이미 밝으면
-
날경
이미기
밝을명
方讀子
마침내 제자서를 읽어
-
모방
읽을독
아들자
撮其要
그 요점을 취하고
-
취할촬
그기
구할요
記其事
그 일을 기억한다
-
적을기
그기
일사
31
五子者
오자라고 함은
-
다섯오
아들자
놈자
有荀揚
순자 양자가 있고
-
있을유
풀이름순
오를양
※荀卿 揚雄
文中子
문중자와
글월문
-
가운데중
아들자
※王通
及老莊
그리고 노자 장자라
-
미칠급
늙을로
풀성할장
※李耳 莊周
經子通
경서 제자서를 꿰면
-
날경
아들자
통할통
讀諸史
여러 사서를 읽어
-
읽을통
모든제
역사사
考世系
역대 계보를 살펴
-
상고할고
대세
이을계
知終始
끝남과 비롯함을
-
안다
알지
끝날종
처음시
32
自羲農
복희씨 신농씨로부터
-
스스로자
숨희
농사농
至黃帝
황제에 이르기 까지
-
이를지
누를황
임금제
號三皇
삼황이라 부르는데
-
부르짖을호
석삼
임금황
居上世
상고시대에 살았다
-
있을거
위상
대세
唐有虞
도당씨와 유우씨는
-
당나라당
있을유
헤아릴우
※堯舜
號二帝
이제라 부르는데
-
부르짖을호
두이
임금제
相揖遜
서로 읍하고 겸손하여
-
서로상
읍읍
겸손할손
稱盛世
태평성세라 일컬었다
-
일켤을칭
담을성
대세
33
夏有禹
하나라 우왕이 있고
-
여름하
있을유
하우씨우
商有湯
상나라 탕왕이 있고
-
헤아릴상
있을유
넘어질탕
周文武
주나라 문왕 무왕을
-
두루주
글월문
굳셀무
稱三王
삼왕이라 일컫는데
-
일컬을칭
석삼
임금왕
夏傳子
하나라는 아들에게
-
물려
여름하
전할전
아들자
家天下
천하를 한 집으로
-
해
집가
하늘천
아래하
四百載
사백년을 다스리다가
-
넉사
일백백
실을재
遷夏社
하나라 종사가 옮겨갔다
-
옮길천
여름하
토지의신사
34
湯伐夏
탕임금은 하나라를 쳐서
-
넘어질탕
칠벌
여름하
國號商
나라를 상나라라 했고
나라국
-
부르짖을호
헤아릴상
六百載
육백년이 지나
-
여섯륙
일백백
실을재
至紂亡
주임금에 이르러
-
이를지
껑거리끈주
망할망
周武王
주나라 무왕이
-
두루주
굳셀무
임금왕
始誅紂
주왕을 베고서
-
처음시
벨주
껑거리끈주
八百載
팔백년이 갔으니
-
여덟팔
일백백
실을재
最長久
가장 오래간
-
왕조이다
가장최
길장
오랠구
35
周轍東
주나라가 동쪽으로 옮겨
-
두루주
바퀴자국철
동녘동
王綱墜
왕의 기강이 떨어지고
-
임금왕
벼리강
떨어질추
逞干戈
전쟁을 함부로 일으켜
-
굳셀령
방패간
창과
尙遊說
유세가를 높여 주었
-
오히려상
놀유
달랠세
※蘇秦 張儀
始春秋
춘추시대를 비롯하여
-
처음시
봄춘
가을추
終戰國
전국시대로 끝맺었
-
끝날종
싸울전
나라국
五霸
強
다섯 패자가 굳세었고
-
다섯오
으뜸패
굳셀강
七雄出
일곱 나라가 드러났다
-
일곱칠
수컷웅
날출
36
嬴秦氏
영씨의 진나라가
-
찰영
벼이름진
각시씨
始兼
併
비로소 아울러 합하니
-
처음시
겸할겸
아우를병
傳二世
이대를 물렸다
-
전할전
두이
대세
楚漢爭
초나라 한나라가
-
다퉈
가시나무초
한수한
다툴쟁
高祖興
한고조가 일어나서
-
높을고
할아비조
일흥
漢業建
한나라의 왕업을
-
세워
한수한
일업
세울건
至孝平
효평 년간에 이르러
-
이를지
효도효
평평할평
王莽
篡
왕망이 나라를 빼앗았다
-
임금왕
우거질망
빼앗을찬
37
光武興
광무제가 일어나
-
빛광
굳셀무
일흥
爲東漢
동한이라 하여
-
할위
동녘동
한수한
四百年
사백년을 가서
-
넉사
일백백
해년
終於獻
헌제에 이르러 마쳤다
-
끝날종
어조사어
바칠헌
魏蜀吳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가
-
나라이름위
나라이름촉
나라이름오
爭漢鼎
한나라에 셋으로 다투니
-
다툴쟁
한수한
솥정
號三國
삼국시대라 부르고
-
부르짖을호
석삼
나라국
迄兩晉
두 진나라에 이르렀다
-
이를흘
두량
나아갈진
38
宋齊繼
송나라 제나라가 잇고
-
송나라송
가지런할제
이을계
梁陳承
양나라 진나라가 이어
-
들보량
늘어놓을진
받들승
爲南朝
남조라 하고
-
할위
남녘남
아침조
都金陵
금릉에 도읍했다
-
도읍도
쇠금
큰언덕릉
北元魏
북조의 원위는
-
북녘북
으뜸원
나라이름위
分東西
동서로 나누어져
-
나눌분
동녘동
서녘서
宇文周
우문씨의 주나라와
-
집우
글월문
두루주
與高齊
더불어 고씨의 제나라다
-
줄여
높을고
가지런할제
39
迨至隋
수나라에 이르러서
-
미칠태
이를지
수나라수
一土宇
한 땅의 집으로
-
못하고
아니불
두재
전할전
失統
緒
왕통을 잃었다
-
잃을실
큰줄기통
실마리서
唐高祖
당나라 고조가
-
당나라당
높을고
할아비조
起義師
의로운 군사를 일으켜
-
일어날기
옳을의
스승사
除隋亂
수나라 난리를 없애고
-
섬돌제
수나라수
어지러울란
創國基
나라의 터를 열었다
-
비롯할창
나라국
터기
40
二十傳
스무 번을 전하고
-
두이
열십
전할전
三百載
삼백년이 지나
-
석삼
일백백
실을재
梁滅之
양나라가 이를 없애니
-
들보량
멸망할멸
갈지
國乃改
나라가 이에 바뀌었다
-
나라국
이에내
고칠개
梁唐晉
양나라 당나라 진나라와
-
들보량
당나라당
나아갈진
及漢周
그리고 한나라 주나라를
-
미칠급
한수한
두루주
稱五代
일컬어 오대라 하니
-
일컬을칭
다섯오
번갈대
皆有由
다 그런 이유가 있다
-
다개
있을유
말미암을유
41
炎宋興
송나라를 일으켜
-
불탐염
송나라송
일흥
受周禪
주나라의 선위를 받아
-
받을수
두루주
봉선선
十八傳
십팔 대를 물려
-
열십
여덟팔
전할전
南北混
남북으로 어지러웠다
-
남녘남
북녘북
섞을혼
遼與金
요나라와 금나라는
-
멀요
줄여
쇠금
皆稱帝
다 황제라 일컬었고
-
다개
일컬을칭
임금제
元滅金
원나라가 금나라를 없애고
-
으뜸원
멸망할멸
쇠금
絶宋世
송나라의 대도 끊겼다
-
끊을절
송나라송
대세
42
輿圖廣
원나라의 꾀함이 넓어
-
수레여
그림도
넓을광
超前代
앞 시대를 넘어서나
-
넘을초
앞전
번갈대
九十年
구십년이 지나
-
아홉구
열십
해년
國祚廢
나라의 운이 그쳤다
-
나라국
복조
폐할폐
太祖興
태조 주원장이 일어나
-
클태
할아비조
일흥
國大明
나라를 대명이라 하고
-
나라국
큰대
밝을명
號洪武
연호를 홍무라 하며
-
부르짖을호
큰물홍
굳셀무
都金陵
도읍을 금릉으로 했다
-
도읍도
쇠금
큰언덕릉
43
迨成祖
성조에 이르러
-
미칠태
이룰성
할아비조
遷燕京
연경으로 천도하여
-
옮길천
제비연
서울경
十六世
십육대가 지나
-
열십
여섯륙
대세
至崇禎
숭정 임금에 이르러
-
이를지
높을숭
상서정
權閹肆
환관이 멋대로 설쳐
-
저울추권
내시엄
방자할사
寇如林
도둑이 숲처럼 많아져
-
도둑구
같을여
숲림
李闖出
이틈이 나타나
-
※이자성 오얏리
말나오는모양틈
날출
神器焚
임금 자리가 불탔다
-
귀신신
그릇기
불사를분
44
淸世祖
청나라 세조가
-
맑을청
대세
할아비조
應景命
커다란 부름에 응해
-
응할응
볕경
목숨명
靖四方
사방을 다스려
-
편안할정
넉사
모방
克大定
이겨 크게 안정시켰다
-
이길극
큰대
정할정
由康雍
강희제 옹정제로부터
-
말미암을유
편안할강
누그러질옹
歷乾嘉
건륭제 가경제를 거쳐
-
지낼력
하늘건
아름다울가
民安富
백성이 안정되고 부유해져
-
백성민
편안할안
가멸부
治績誇
다스려 쌓임을 자랑했다
-
다스릴치
실낳을적
자랑할과
45
道咸間
도광제 함풍제 때
-
길도
다함
사이간
變亂起
변란이 일어나
태평천국난
-
변할변
어지러울란
일어날기
始英法
비로소 영국 프랑스로
-
처음시
꽃부리영
법법
擾都鄙
나라가 어지러워져
-
어지러울요
도읍도
다라울비
同光後
동치제 광서제 뒤에
-
같을동
빛광
뒤후
宣統弱
선통제 때 약해졌다
-
베풀선
큰줄기통
약할약
※부의
傳九帝
아홉 임금을 물려
-
전할전
아홉구
임금제
滿業歿
만주의 왕업이 끝났다
-
찰만
일업
죽을몰
46
革命興
혁명이 일어나
-
가죽혁
목숨명
일흥
廢帝制
군주제를 그만두고
-
폐할폐
임금제
마를제
立憲法
헌법을 세우고
-
설립
법헌
법법
建民國
민주국가를 세웠다
-
세울건
백성민
나라국
古今史
예나 이제나 역사에
-
옛고
이제금
역사사
全在玆
모든 것이 여기 있는데
-
온전할전
있을재
이자
載治亂
다스림 어지러움을 실어
-
실을재
다스릴치
어지러울란
知興衰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
-
알지
일흥
쇠할쇠
47
史雖繁
역사가 비록 많으나
-
역사사
비록수
많을번
讀有次
읽을 때 차례가 있으니
-
읽을독
있을유
버금차
史記一
사기가 첫 번째이고
-
역사사
적을기
한일
漢書二
한서가 두 번째이고
-
한수한
쓸서
두이
後漢三
후한서가 세 번째이고
-
뒤후
한수한
석삼
國志四
삼국지가 네 번째이고
-
나라국
뜻지
넉사
兼證經
아울러 경서로 밝히고
-
겸할겸
증거증
날경
參通鑑
통감을 참고한다
-
간여할참
통할통
거울감
48
讀史者
역사를 읽는다함은
-
읽을독
역사사
놈자
考實錄
실록을 참고하여
-
상고할고
열매실
기록할록
通古今
고금을 꿰뚫어
-
통할통
옛고
이제금
若親目
몸소 보는 것 같다
-
같을약
친할친
눈목
口而誦
입으로 외우면서
-
입구
말이을이
욀송
心而惟
마음으로 생각하니
-
마음심
말이을
생각할유
朝於斯
아침에도 여기 있고
-
아침조
어조사어
이사
夕於斯
저녁에도 여기 있다
-
저녁석
어조사어
이사
49
昔仲尼
옛날 중니는
-
예석
버금중
중니
※공자
師項橐
항탁을 스승 삼고
-
스승사
목항
전대탁
古聖賢
옛날의 성현을
-
옛고
성인성
어질현
尙勤學
높혀 부지런히 배웠다
-
오히려상
부지런할근
배울학
趙中令
조중령은
나라조
-
가운데중
영령
※趙普
讀魯論
노론을 읽었고
-
읽을독
노둔할노
말할론
※論語
彼
既
仕
저렇게 이미 벼슬해도
-
저피
이미기
벼슬할사
學且勤
배움에 또한 부지런했다
-
배울학
또차
부지런할근
50
披蒲編
부들을 엮어 헤쳐 보며
-
나눌피
부들포
엮을편
※路溫舒
削竹簡
대 깎아 죽간을 만드니
-
깎을삭
대죽
대쪽간
※公孫弘
彼無書
저들은 책이 없어도
-
저피
없을무
쓸서
且知勉
또한 힘쓸 줄 알았다
-
또차
알지
힘쓸면
頭懸樑
머리칼을 들보에 매달고
-
머리두
매달현
들보량
※孫敬
錐刺股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
-
송곳추
찌를자
넓적다리고
※蘇秦
彼不
教
저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
저피
아니불
가르칠교
自勤苦
스스로 견뎌 부지런했다
-
스스로자
부지런할교
쓸고
51
如囊螢
반딧불을 주머니에 넣고
-
같을여
주머니낭
개똥벌레형
※車胤
如映雪
눈에 비추기도 하니
-
같을여
비출영
눈설
※孫康
家雖貧
집이 비록 가난해도
-
집가
비록수
가난할빈
學不綴
배우기에 그치지 않았다
-
배울학
아니불
그칠철
如負薪
땔나무를 지
-
같을여
질부
섶나무신
※朱買臣
如掛角
뿔에 책 걸고 소를 몰며
-
같을여
걸괘
뿔각
※李密
身雖勞
몸이 비록 지쳐도
-
몸신
비록수
일할로
猶苦卓
외려 어려워도 뛰어났다
-
오히려유
쓸고
높을탁
52
蘇老全
소로전은
-
※蘇洵
차조기소
늙을로
온전할전
二十七
스물일곱 살에
-
두이
열십
일곱칠
始奮發
비로소 떨쳐나서
-
비로솔시
떨칠분
필발
讀書籍
서적을 읽었는데
-
읽을독
글서
서적적
彼
既
老
저렇게 이미 늙었다
-
저피
이미기
늙을로
猶悔遲
오히려 늦음을 뉘우쳤다
-
오히려유
뉘우칠회
늦을지
爾小生
너희 어린이들은
-
너이
작을소
날생
宜早思
마땅히 일찍 생각해라
-
마땅할의
일찍조
생각할사
53
若梁灝
양호 같은 이는
-
※後宋
같을약
들보량
넓을호
八十二
여든 두 살이 되어
-
여덟팔
열십
두이
對大廷
대정에서 대책문으로
-
마주할대
큰대
조정정
魁多士
많은 선비의 으뜸을 했다
-
으뜸괴
많을다
선비사
彼
既
成
저렇게 이미 이룸에도
-
저피
이미기
이룰성
衆稱異
뭇사람이 다르다 일컬으니
-
무리중
일컬을칭
다를이
爾小生
너희 어린이들은
-
너이
작을소
날생
宜立志
마땅히 뜻을 세워라
-
마땅할의
설립
뜻지
54
瑩八歲
영은 여덟 살에
-
※祖瑩
밝을영
여덟팔
해세
能詠詩
시를 읊을 수 있었고
-
능할능
읊을영
시시
泌七歲
필은 일곱 살에
-
※李泌
샘물흐르는모양필
일곱칠
해세
能賦棋
바둑 글을 쓸 수 있었다
-
능할능
구실부
바둑기
彼穎悟
저들은 빼나게 똑똑해서
-
저피
이삭영
깨달을오
人稱奇
남들이 뛰어나다 일컬었다
-
사람인
일컬을칭
기이할기
爾幼學
너희 어린이들은
-
너이
어릴유
배울학
當效之
마땅히 이를 본 받아라
-
당할당
본받을효
갈지
55
蔡文姬
채문희는
-
거북채
글월문
성희
能辨琴
거문고 소리를 가릴 수 있고
-
능할능
분별할변
거문고금
謝道韞
사도온은
-
사례할사
길도
감출온
能詠吟
시를 읊을 수 있었다
-
능할능
읊을영
읊을음
彼女子
저들은 여자이면서
-
저피
계집녀
아들자
且聰敏
또한 총명 영민했다
-
또차
귀밝을총
재빠를민
爾男子
너희 남자들은
-
너이
사내남
아들자
當自警
마땅히 스스로 경계하라
-
당할당
스스로자
경계할경
56
唐劉晏
당나라의 유안은
-
당나라당
죽일유
늦을안
方七歲
바야흐로 일곱 살에
-
모방
일곱칠
해세
擧神童
신동으로 뽑혀
-
들거
귀신신
아이동
作正字
한림원 정자가 되니
-
지을작
바를정
글자자
彼雖幼
저렇게 비록 어렸지만
-
저피
비록수
어릴유
身已仕
몸은 이미 벼슬을 했다
-
몸신
이미이
벼슬할사
有爲者
함이 있다는 것은
-
있을유
할위
놈자
亦若是
또한 이와 같다
-
또역
같을약
옳을시
57
犬守夜
개는 밤에 지키고
-
개견
지킬수
밤야
雞司晨
닭은 새벽을 알린다
-
닭계
맡을사
새벽신
苟不學
진실로 배우지 않으면
-
진실로구
아니불
배울학
曷爲人
어찌 사람이 되리오
어찌갈
할위
사람인
蠶吐絲
누에는 실을 내뱉고
-
누에잠
토할토
실사
蜂釀蜜
벌은 꿀을 빚는다
-
벌봉
빚을양
꿀밀
人不學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
사람인
아니불
배울학
不如物
미물만 같지 못하다
-
아니불
같을여
만물물
58
幼而學
어려서 배우고
-
어릴유
말이을이
배울학
壯而行
어른이 되어서 행하며
-
씩씩할장
말이을이
갈행
上致君
위로는 임금께 힘쓰고
-
위상
보낼치
임금군
下澤民
아래로 백성에게 베풀어
-
아래하
못택
백성민
揚名聲
명성을 날리고
-
오를양
이름명
소리성
顯父母
부모를 드러내야
-
나타날현
아비부
어미모
光于前
앞으로 빛이 나고
-
빛광
어조사우
앞전
裕於後
뒤로도 넉넉하다
-
넉넉할유
어조사어
뒤후
5
9
人遺子
남들은 자식에게 남길
-
사람인
끼칠유
아들자
金滿
籝
금이 바구니 가득해도
-
쇠금
찰만
바구니영
我
教
子
나는 아들을 가르칠
-
나아
가르칠교
아들자
惟一經
오직 한권의 경서가 있다
-
생각할유
한일
날경
勤有功
부지런하면 이룸이 있고
-
부지런할근
있을유
공공
戲無益
놀면 유익함이 없다
-
놀희
없을무
더할익
戒之哉
이를 삼가 살펴라
-
경계할계
갈지
어조사재
宜勉力
마땅히 힘써 노력하라
-
마땅할의
힘쓸면
힘력
…………………………………………………………………..
三字經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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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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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경
왕응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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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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