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 昨日一事無(작일일사무) 今日一事無(금일일사무) 人世淸如許(인세청여허) 何須入玉壺(하수입옥호) 어제 한 가지의 일이 없었는데 오늘도 한 가지의 일이 없네 인간 세상 맑고 깨끗하기가 이와 같다면 어찌 꼭 시선 세계에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 淸陰 金尙憲 昨日(작일) 글,문학/漢詩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