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7가지 습관
1.낙서를 하라.
-자꾸만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체중계 눈금, 어느새 바닥을 드러낸 통장 잔고…. 당신을 폭발하기 직전으로 몰고 간 일들을 거리낌 없이 적어보자.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 일에 대해 하나씩 적다보면 머리속이 정리되면서 기분도 나아질 것이다.
2.운동을 시작하라.
-숨쉬기를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부분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지만 한숨이 아닌 '큰 숨'을 쉬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머릿속으로 천천히 1부터 4까지 숫자를 세며 들이마신 후 다시 4에서 1까지 숫자를 세며 숨을 내 뱉는다.
3.컨디션을 체크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즉시 반응한다. 목이나 어깨 근육이 경직되고 얼굴빛 또한 하얗게 질린다.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변화는 궁극적으로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 컨디션을 바로 바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4.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라.
-잠시 모든 일을 멈추고 어깨를 돌리거나 발가락을 움직이는 등 단순한 육체활동을 하면 마음이 훨씬 가라 앉는다.
5.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왠지 모르게 가슴 설레거나 편안한 소리가 있다면 10분 정도 반복해서 듣는다.
6.즐거운 상상을 하라.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행복을 부른다. 눈앞에 즐거웠던 일들을 되새겨보자. 어느덧 긴장이 풀리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7.5분 빨리 일어나라.
-평소보다 5분 일찍 일어나 침대에 누워 시원스레 기지개를 켜며 창밖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아침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는 순간 어깨의 끔찍했던 기억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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