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정의 임신 기간 중 새로이 발생한 당뇨를 말합니다.
_ 역학 및 유병율 임산부의 3%정도에서 발병합니다. 위험인자 나이가 30세 이상인 경우 가족력상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전 임신에 거대아나 기형 혹은 사산을 한 적이 있는 경우 산모가 비만인 경우 고혈압이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경우
_ 원인 임신에 의한 생체의 당대사 변화에 의해 심해집니다.
_ 진단 24-28 주 사이에 식사 유무와 관계없이 50g 당부하검사를 시행하여 임신성 당뇨를 선별합니다. 이 검사에서 140mg/dl 초과하는 경우 100g 당부하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100g 당부하 검사 : 밤새 금식한 후 100g 당부하 검사를 실시합니다. 아래 수치 중 2가지 이상인 경우 “임신성 당뇨” 로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직전 105 mg/dl 1시간 후 190 mg/dl 2시간 후 165 mg/dl 3시간 후 145 mg/dl
_ 치료 ①운동 요법 : 상체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을 낮추는데 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운동 요법은 약 4주가 지나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②식이요법 (정상 체중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cal 총량 = 임신전 이상적 몸무게 (kg) x 30 kcal ③인슐린치료 식이 치료에도 공복혈당이 105 이상이 되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120 이상이면 인슐린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인슐린 치료 초기에는 입원을 하여 인슐린 양을 결정하고 자가 주입방식을 교육합니다.
_ 예후 태아에 대한 영향 ①유산 및 태아 기형의 비율이 증가하나 염색체 이상은 증가 하지는 않습니다. ②거대아 증가 : 어깨 및 몸의 중앙부에 혈당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경우로 출생 시 어깨 난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③“설명되지 않는” 자궁내 태아 사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④신생아 호흡곤란증, 저혈당, 저칼슘 혈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후 관찰 : 분만 6주후에 공복혈당 및 식후 2 시간 75g 당부하검사를 합니다. 이 검사가 정상이라도 매해 공복 혈당을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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