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진실밝히기

[스크랩] [펌]※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사건 일지

淸潭 2006. 11. 5. 21:18
※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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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이야기 | 2006/06/16 (금)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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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일지
 
하도 어이가 없어 되돌아 봅니다,
 
2001년 8월 1일 -------- 미국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제한적 승인 법안 상정'
249대 178로 기각,
'인간배아복제연구는 법적으로 원천불허'
2001년 8월 20일 ------- 미국 위스콘신대 톰슨박사 '최초의 인간배아줄기세포'   수립
2002년 9월 ------ 미즈메디병원, 미국 국립보건원(NIH) 133만달러 투자유치
2002년 12월 -------- 미 대통령직속 생명윤리위원회에 새튼 출석
( '영장류 복제는 불가능하다.' 증언 )
2003년 3월 --------- 김윤범 교수,'무균미니돼지 체세포40여개..황우석팀에 기증'
2003년 4월 9일 ----- 새튼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배아복제 PCT특허출원'
2003년 11월말 ------ 새튼, 황우석 박사와 최초로 만남
(미생명공학 권위자 새튼이 직접 황우석박사의 수의대 실험실을 방문함)
황우석박사 동명대 강연중 : '이때, 새튼은 현미경을 들어다 보고는
새튼의 시대는 가고, 황우석박사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말하였다.'고 전함
2003년 12월 30일 ----- 황우석박사 '배아복제 PCT특허출원'

2004년 1월 29일 ------ 황우석박사팀 2명을 미 피츠버그대로 파견 (박종혁, 박을순 박사)
(황우석박사는 "미국 피츠버그대 매기여성병원 생식발생연구팀의 제럴
새튼 박사 요청으로 연구원 2명을 현지에 파견했다.'며 '2년이상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2004년 2월 13일 ----- 사이언스지 '황우석박사연구결과' 2004년 논문 발표
(LA타임지 인터퓨에서 새튼은 '기절할만한 성과이며 이렇게 빨리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너무도 놀랍다. 고 말함)
2004년 5월과 6월 ------- 김윤범교수, 2회에걸쳐 서울대 의대 특생동에 무균돼지 실험실에 24마리를 기증

2004년 6월 ------ 美 뉴욕 서울프라자 영빈관에서
황우석박사 발표中
( '어덜트스템셀(성체줄기세포)은 3-4 계대 지나면 이게 노화가 되거나
2배체 정상염색체가 4배체 암세포로 바뀌는 겁니다.못 쓰는 겁니다.
못 쓰는 거예요. 못 쓰는 걸 못 쓰는 걸로 얘기해야 하는데 이런 말 할 수 있
는 자유가 대한미국에 없어요.
왜냐? 대한민국은 헌법 위에 '떼법(카르텔 권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거 말하면 골로
간다. 자꾸 하지 말라 그래요. 주위에서 말려요. 위험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학자가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할 때 그건 진실된 사회가 아닙니다. )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의사 또는 BIO업체들이 반발하였다는 후문)
2004년 6월 2일 ------- 새튼의 초청에 의해 한국과학자 최초로 유엔본부 '복제과학학술회의'에서
150여개국 외교관들에게 황우석박사 기조연설을 함..
이때 새튼 12명의 패널중 한명으로 참석
(이때,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더욱 진전된 연구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달라.'며 영상메시지 방영됨.)
2004년 6월 6일 ------ 미 공화당 레이건 대통령 알츠하이머병으로 결국 사망
(대표적 공화당 인물 레이건 차남 론레이건은 '줄기세포연구해야
한다며 민주당 케리를 지지함) ....
(미국내에 줄기세포 논란이 확산된 결정적 계기)
2004년 9월 30일 ------ 서울대 문신용주관 '국제학술 심포지움'에서 주요발언
(새튼 : 어디서 줄기세포 혁명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배아복제에 대한 반감이 심한 남미 가톨릭 국가나 유럽 본토는 아닐 것이다.
또 아프리카는 아직 후보감이 될 수 없다.
미국은 법이 모호하다.
내 생각으로는 영국 아니면 아시아가 강력한 후보일 것이다.
내게 시간과 돈을 한 곳에만 투자하라고 하면 한국을 선택할 것이다.
다른 나라 과학자들이 질투할 만큼 한국의 법이 확실하고, 젊은 연구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 연구진들과 인연이 많다.
황우석, 문신용 교수의 제자들이 내 연구실에서 학위를 받거나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었다.
곧 구체적인 공동연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신용 : 한국 미즈메디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는 미 국립보건원(NIH)의 공식 인정을 받아 수십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앞으로 그 액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

2004년 10월 ----- 미즈메디 자체개발(?)한 줄기세포 4종 영국에 등록,
약 6,000달러에 전세계로 공급계획발표 (윤현수 발표)
(주요발언 : '체세포배아줄기세포는 증식력이 뛰어나다.' 과 '줄기세포
주 분양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국내외에 분양된 세포주를
이용한 연구결과물에서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발표 )
이때, 노성일 모언론기사와 식사시에 '1000억의 판교프로젝트'를 무심
코 흘림)
2004년 10월초 ---- 새튼팀에 파견된 황박사팀원 '박을순 박사'가 '원숭이 배반포 수립' 성공
2004년 10월 10일 ---- 슈퍼맨배우 크리스토퍼 리브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2004년 10월 12일 ---- <생명공학자 3인 공동기자 간담회>에서 새튼은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만일 황우석교수의 도움을 받았다면
하늘을 날았을 것'이라며 '황우석띄우기(또는 황우석자극제) 정치적 발언을 함.
2004년 10월 28일 ---- 새튼 2003년 4월 9일 출원한 특허내용에 '인간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수정함'

2004년 11월 25일 ---- 황우석박사 'NT-2 '체세포핵이식 줄기세포 콜로니 확인일

2004년 11월 말 ----- 새튼 한국내한
(새튼발언 : "황교수가 줄기세포를 미국으로 가져와 미국의 줄기세포 분화기술
을 활용하자." 제의
(황우석교수발언 : "줄기세포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만큼 분화기술을 한국으로
갖고와 연구하자' 고 맞섬.)
(새튼, 세계줄기세포재단 이사장 자리요구,미국캘리포니아 주정부 자본투자 유도
(황우석교수, '연구성과물은 국가 소유라며 새튼교수의 제의 거절) -- 중앙일보

2004년 12월경(?? ) --- 노성일이사장 황교수와 1차 밀담시도
(황우석교수 2차기자회견시 : '판교에 1000억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
려하니 경기도 모인사가 '황우석박사'께서 직접오시면 그림이 좋지않
겠느냐..도와달라..황우석박사님 거절하심)

2004년 12월 6일 ---- 44차 미국세포생물학회 워싱턴총회에서
새튼 '한국의 기술덕분에 원숭이 배반포에 성공했다.'고 발표

2004년 12월 말경 ---- 김선종, 황교수 모르게 줄기세포 3~4개를 이동장비에 넣어
미즈메디로 가져감?운반 도중 자전거 사고로 쏟아져 줄기세포 모두
죽었다고 권대기에게 보고.

2005년 1월 9일 ----- 수의대, 본관6층 동시에... 줄기세포 오염사고
발생 (NT- 4,5,6,7번이 죽고, NT-1,2번을 미즈메디
병원으로 급히 이동시킴)
..... 검찰 오염사고 공범있다. 고 발표함. 네티즌은
(김선종 - 윤현수(or 강경선)) 이라 혐의를 두고있음

2005년 1월 31일 ----- 미즈메디에서 '부산항 동물검역소'를 통해
美캘리포니아 '번햄연구소'로불법밀반출 (SCNT - 2, 3)

2005년 2월경(???) ----- 미즈메디에서 서울대 NT-1,2번 줄기세포 회수/연구
(동년 11월경 DNA재검사결과 미즈메디 Miz-4,8번 줄기세포로 바꿔치기됨)
※ 황우석박사가 2005년경 보유하고 있던 줄기세포5개를 '윤현수 박사'를 통해
DNA를 5차례에 걸쳐 검사받았으나
모두 '공여자(doner cell)'와 일치한다고 '윤현수박사(or 국과수 이양한 박사)'로부터 통보받음
황우석박사는 '윤현수(or국과수 이양한박사)를 믿었으나,
최근, 검찰확인결과 '국과수 보고'자체가 모두 거짓보고 된것으로 판명됨.

2005년 3월경(???) --- 노성일이사장 황교수와 2차 밀담시도
(황우석교수 2차기자회견시 :
노성일 두번째 영광은 자신에 줄수 없느냐며
난자 40개와 '소아당뇨환자체세포'를 가지고와 SCNT 핵이식을
부탁하였으나 황우석박사 제의를 거절함.)
2005년 6월 16일 ---- 美번햄연구소 NIH로부터 1,190만달러지원
(120억원 상당)

2005년 4월경 ------ 황교수팀 모르게 '노성일(김선종)'이 대전의 한국생명공학연구소에서 비밀실험 실시

2005년 4월 20일 -----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사육실의 실험용 원숭이 99마리의문의 떼죽음 (황교수팀 원숭이로 임상실험을 포기하고 쥐로 임상
실험함)

2005년 3월 ~ 5월 ---- 척추손상 쥐에 줄기세포투여 임상실험

2005년 5월경 -------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추출연구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첫번째 문을 열었고 이번에는 더욱 단단히 잠긴 4개의 문을 한꺼번에 연 셈입니다.
이제 작은 사립문 몇개만 남아 있어 줄기세포 실용화 시기가 많이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과제는 줄기세포를 원하는 장기의 세
포로 분화시키는 기술, 암세포로 변하지 않는 건강한 줄기세포를 얻는 기술, 분화된 줄기세포를 신체에 안전하게 이식해서 오래 자라게 하는 기술등이다.
(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의사들이 사립문이 아니라 엄청나게 큰문이라고 반발하였다는 후문이 있음)

2005년 6월 17일 ---- 2005년 '환자맞춤형 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 출고

2005년 6월 말 ------ 1차 새튼의 특허요구
( 특허변호사를 대동하여 많은 참석자들이 의아해함)

2005년 7월 경 ---- 차병원이 캘리포니아에 미정부와 협력 줄기세포연구단지를 만든다는 기사발표
(난자은행도 포함) - 서울경제

2005년 7월 25일 ------- 알엔엘바이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소와 연구용역계약을 체결
(연구책임자: 강경선 교수, 연구과제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
용한 고관절 골절 치료용 세포치료제개발)

2005년 8월 4일 ----- '세계최초 복제견 SNUPPY' 2년6개월만에 성공
2005년 8월 9일 ---- 미보건성(NIH)가 번햄연구소를 인간배아줄기
세포연구소를 위한 '탐험센터(Exploratory center)로 선정
번햄 연구소는 3년간 3백만 달러(36억원)을 받게된다.
2005년 8월 23일 ---- 서울대 강경선 교수팀 퇴행성.난치성 신경질환의 원인인 '신경줄기세포' 의 사멸과 관련한 유전자(NPC-1)의 기능과 사멸 메커니즘 첫 규명, 'Stem Cells' 인터넷판에 긴급 (express) 논문으로 소개. 국내외 특허출원.
(상업화 RNL바이오사 추진중)
 
2005년 9월경 -------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대로 출국

2005년 9월 5일 ----- 알앤엘바이오 - 강경선 교수가 알앤엘바이오 주식 57만 7888주를 보유신고
(2대주주로 등극, 주가 폭등함)
2005년 9월 중순 ------ PD수첩 익명의 제보자 C씨 '2005년 논문허위 가능성' 증언
2005년 9월 29일 ---- 美NIH - 미즈메디 병원 60만불 지급(약 7억2천만원 수령)
(당시 의과학줄기세포팀장 윤현수 - 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연
구개발사업 일환으로 수행중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윤현수 박사팀이 무한대로 증식이 가능하며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기능성세포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증식시키기 위한 핵심기반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개발된 인간배아 줄기세포주를 대량증식시켜 전 세계의 연구자들에게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정부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하는 연구는 NIH에 등록된 세포주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미즈메디와 서울의대  공동으로 등록한 세포주는 아시아 유일의 이용가능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이다.라고 발표됨)
참조기사(보건의료뉴스) :
http://www.kimsonline.co.kr/medicalnews/monews/articleview.asp?
id=7522&code2=HME&selsrhtype01=&srhtext=&page_now=

2005년 9월 30일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등록

2005년 9월~11월경 ---- 권대기 연구원 '줄기세포 수립'을 담당함
2005년 10월 3일 ------ 2차 새튼의 특허요구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저자로써의 권리인 특허권 50%' 황우석박사에게 요구)

2005년 10월 11일 ----- 세계경제포럼 '쉐라톤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함
(공동기자회견자 :황우석박사, 새튼박사,
토마스 오카마 캘리포니아 제론(Geron Corporation)사 대표)
동년동일(저녁) --- 새튼박사 MBC PD수첩과 비밀리에 인터뷰 실시
(한학수 : 이번 논문의 줄기세포를 본적있습니까 ? )
(새튼:기억나지 않아요. 한국에 올때 머리를 태평양 어딘가에 남겨놓고
왔나봐요. 12시간 시차가 나니까요.)
11개중 8개만 봤는지 11개 다 봤는지 아니면 12개를 봤는지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왜냐하면 나는 첫번째 논문에 나온 최초의 것을 보았으니까요.)
- PD수첩 방송내용 발췌.
2005년 10월 17일 --- 차바이오텍(회장 차광열)이 캘리포니아대학 사반연구소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 (캘리포니아 주정부 줄기
세포 연구기금 3조원의 운영 책임자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 로버트 클라인 회장과 사반연구소 부소장 데이비드 워버튼 박사가 배석했다) .. 캘리포니아는     미생명공학 50%의 역량이 집중된 곳

2005년 10월 19일 ----- 세계줄기세포허드(World Stemcell Hub) 서울대병원 개소
(참석자 : ??

2005년 10월 20일 ----- PD수첩, 김선종 연구원 '검찰사칭, 황우석죽이러왔다. Solution 제시 등...으로 협박 취재 강행.

2005년 10월 25일 ----- 미국 NIH에 신설된 인간뇌프로테옴프로젝트(HUPO)의
공동연구책임자로 "
강경선 & 박영목 '선정

2005년 10월 28일자 -------- 문신용 교수가 UCI 어바인 의대 세미나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특강

2005년 11월 12일 ----- 새튼의 결별선언 (by 워싱턴포스트지) (난자취득윤리-불신확산)
2005년 11월 13일 ----- 김선종 '자살기도' 입원
2005년 11월 15일 ----- 미국 공동연구기관 일제히 황우석박사와 결별선언
(전세계적 이슈화됨 - 황우석박사 논문의 진위논란 확산)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스탠퍼드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태평양 불임센터
어린이 신경생물학치료재단 )

2005년 11월 17일 ----- PD수첩 검증결과 발표

2005년 11월 18일 ----- 국과수 DNA결과 통보로 '황우석 박사' 바꿔치기 최초인지
2005년 11월 20일 ----- 미즈메디병원, 판교에 1000억대 병원단지 추진 기자발표
2005년 11월 21일(새벽) ---- 미즈메디 천선혜 NT-Cell을 직접봤다며 Bric게시판에 올림
2005년 11월 21일 ------ 노성일 난자매매 기자회견
※ 천선혜 연구원의 '사고'라 말하며 해명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함
2005년 11월 22일 ---- PD수첩 1탄 방송
2005년 11월 24일 ---- 황교수 난자사용 시인 기자회견
2005년 12월 1일 ----- MBC 뉴스데스크, 5개의 줄기세포 검증결과를 보도하고    재검증 요구
2005년 12월 2일 ----- 캘리포니아 '글로벌 스템셀 뱅크'에서 2004년 공동저자
문모(문신용)교수를 전격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YTN 기사발표
(반면, 미캘리포니아에서는 글로벌 스템셀 뱅크가 한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세계 줄기세포 허브와 같은 개념을 지니고 있어 이들이 한국 과학자들의 영입에
성공할 경우 줄기세포 연구의 중심지가 미국으로 옮겨올 수도 있다고 발표
(캘리포니아지역신문 기사발표)
2005년 12월 4일 ----- YTN, MBC 취재윤리 문제제기
2005년 12월 4일 ----- MBC 대국민사과문 발표 (방송심의위원회 : PD수첩보도   중단결정)
2005년 12월 10일 ---- 프레시안 피디수첩 김선종 녹취록 공개
2005년 12월 14일 ---- 새튼 사이언스에 논문 철회 요구
2005년 12월 15일 ---- 서울대 자체조사위원회 발족

2005년 12월 15일(새벽) ---- 천선혜 NT-Cell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BRIC에 해명글 올림

2005년 12월 15일 ---- 노성일, 황교수로부터 모든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세포로
확인됐다는 말을 듣고 , 문신용과 통화후 오후에 '줄기세포 없다'고 폭탄 기자회견
동년동일(오후 10시) ----- 긴급편성된 pd수첩 황우석 의혹 2탄 방송.

2006년 12월 16일 ---- 서울대 자체조사위원회 발족.
노성일, 전화 인터뷰 ('2005년 논문 황교수와 새튼의 공모설 제기)

황교수, 1차 기자회견- 줄기세포 있었으나 바꿔치기된 듯.

(미즈메디측, 김선종- 바꿔치기 추정. 초기 냉동보관한 줄기세포 5개가
원천기술을 입증해 줄 것임을 주장. 사법당국에 조속한 줄기세포 바꿔
치기 수사를 요청) (사이언스 논문 철회를 결심)
동년동일 ------- 노성일, 황교수 기자회견 후 재차 반박 기자회견.

[유명한 시사발언을 네티즌에게 남김 :
'선종아, 내가 니 형이 되어줄
께..이날 문신용이가  전화로 노성일 기자회견을 강제중단시킴]

2005년 12월 21일 ---- 미국 부시 '줄기세포치료연구법' 전격승인

2005년 12월 23일 ---- 노정혜 연구처장 서울대조사위 중간발표

2005년 12월31일 ---- 서울대 병원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등록

2006년 1월 9일 ----- 美ACTS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본계약을 체결
(목적: 서울시 혁신산업 클러스트육성계획
'난치병치료 신기술개발 총괄책임자
강경선'주도 사업 민간기업참여 )
2006년 1월 12일 ----- '서울대 조사위' 최종보고 기자회견
(정명희의대부학장 - 고의적 폄하시도 '독창적없다.'... 보고서에는 '독창적이며   지적재산권 可)
(2004년 1번줄기세포를 이유진이 연습하다가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처녀생식'  줄기세포'라 발표함)
2006년 1월 13일 ----- 美 사이언스지 황우석박사 2004,2005년 논문 직권취소

2006년 1월 13일 ---- 황교수 2차 기자회견
황우석박사기자회견....(서울대 조사위발표 직후)  보기
2006년 1월 13일 ----- 번햄연구소
(incorporate human stem cells)연구에 100만달러 지원받음

2006년 1월 16일 ------ 서울대 의대측은 "대학본부에' 의생명과학과 신설 신청서(안)'제출

2006년 1월 17일 ---- 서울대 병원 세계줄기세포허브(World Stemcell) 간판내림

2006년 1월 18일 ------ 새튼, 유럽에도 '영장류/인간복제'특허 출원

2006년 1월 20일 ----- 검찰, 김선종 바꿔치기 증거 줄기세포 '성별차이' 발견
2006년 1월 23일 ----- 검찰, 오염사고전 김선종이 줄기세포 일부 가져가 (발표)
2006년 2월 3일 ---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PCT특허'서류 제출완료

2006년 2월 7일 ---- '검찰' 핵치환담당자 ...'박을순' 발표 , 서울대 조사위 보고와 정면배치

2006년 2월 10일 ---- 서울대, 논문조작 교수 7명 전원 직위해제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 이창규, 문신용, 안규리, 백선하 교수)
네이처 '스너피 재검증논문' 서울대에 요청
2006년 2월 11일 ---- '피츠버그대 자체 조사' 로 섀튼 , 과학적 잘못 없다고 사실상 무죄 판정.
(새튼이 황 교수 연구결과를 이용해 미국과 유럽에 황박사 몰래 각종 특허를 출원한 경위와 논문조작을 알게된 시기에 대해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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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검찰,
 
"과학 분야의 성수대교 붕괴사건"
[중앙일보 2006-05-13 06:30]    
[중앙일보 문병주.오종택] 검찰은 수사 초기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실의 '디지털 증거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일찌감치 이번 사건의 윤곽을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은 1월 12일 수사팀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 3일 만에 "김선종 전 연구원의 단독범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줄기세포''배양' 등의 단어를 입력해 관련자 33명의 e-메일 5만여 건을 스크린 한 결과가 근거가 됐다. 특히 김씨가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발표된 시기에 미국 10여 개 대학에 지원서를 보낸 사실을 파악해 '섞어심기'의 결정적 동기를 잡아냈다.
◆ "학문적으로 사실상 사형선고"=수사팀은 애초 2월 검찰 정기 인사 전까지 줄기세포 진위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황우석 전 교수에게 논문 조작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인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며 석 달을 더 끌었다. 수사팀 관계자는 "사이언스 측에서 황 전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요구가 없어 법 적용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미국.프랑스.독일 등에서는 논문 조작을 업무방해죄로 처벌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검찰은 "연구 내용의 진위를 사법적 판단에 의존하게 되면 학계의 자정 기능이 무력화되고 헌법(제22조)이 보장하는 학문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작된 논문을 근거로 민간지원금 등을 타낸 황 전 교수의 행위에 대해 사기 혐의를 적용함으로써 사실상 논문 조작의 책임을 물었다. 홍만표 특별수사팀장은 "2005년 논문의 특징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황 전 교수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이 점을 강조했기 때문에 후원금을 낸 사람들을 처음부터 속일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황 전 교수, 김 전 연구원 등을 불구속 수사한 것에 대해 "학문적으로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상황에서 구속까지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데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인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게재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논문 조작과 줄기세포 '섞어심기'가 결합해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과학 분야의 성수대교 붕괴사건'"이라고 말했다.
◆ "황 전 교수 목검 걸고 출두"=검찰은 3월 2일 김 전 연구원에 대한 소환조사에서 "줄기세포를 섞어심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섞어심기를 한 동기와 과정에 대한 상세한 진술을 받은 수사팀은 김 전 연구원과 권대기 연구원을 서울대 연구실로 데려가 줄기세포 조작 과정을 모두 시연토록 했다. "직접 실험하는 과정을 모두 확인해야 논란의 여지를 없앨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수사팀 관계자는 "김씨가 MBC PD수첩의 취재 이후 미국에서 치사량에 가까운 수면제를 먹은 사실이 확인돼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황 전 교수와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3월 2일부터 두 달 동안 소환조사를 받은 황 전 교수는 검찰이 제공한 식사는 물론 물 한 잔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검찰에 출두하면서는 목에 작은 목검(木劍)을 걸고 나오기도 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목검을 걸고 가면 검찰에 맞서 이길 수 있다며 어느 스님이 줬다고 한다"고 전했다.
◆ "거짓말 탐지기도 통하지 않아" =홍 특별수사팀장은 "황 전 교수와 김씨가 진술한 내용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말에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 전 교수는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서도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드러난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데이터 조작 사실을 황 전 교수가 부인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한다. 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황 전 교수의 심리상태를 전혀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太平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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