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갤러리

다시 찾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淸潭 2019. 5. 21. 10:35

다시 찾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Mimesis Art Museum


19, 05, 15

파주 출판도시 안에 있는 미술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건축계의 거장 알바루 시자가 설계했다.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갤러리여서

세계 최고의 건축가가 지은 건물 안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예술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미술관이지만 별다른 조명 장치가 없다.

알바루 시자는 자연광을 끌어들여

내부의 빛을 조절했다.

빛의 세기가 만들어내는

 그림자의 농담도 볼거리다.

시간 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흥미롭다.

건물의 색깔을 흰색으로 한 것도 그런 까닭이다.

언제 가 보아도 전시 작품이 좋지만

정갈한 음식상을 대하는 듯한 미술관.
거기 서 있으면 내가 또 하나의 작품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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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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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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