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둑이부인 과 박사사모님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습니다. 그

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습니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이라고 불러 주었습니다.
씨는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 닿는 얘기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옵니다. 

우리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다면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는 

모로코 속담이 있습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은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합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합니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이라고 합니다.
黃金千兩未爲貴 (황금천냥미위귀)
得人一語勝千金 (득인일어승천금)
황금천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남의 좋은 말 한 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