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역사의기록

해방초 1945년 미공개 사진자료 3차 공개

淸潭 2018. 8. 17. 09:43
[단독]해방초 1945년 미공개 사진자료 3차 공개 ①, 일본군항복
◇ (사)월드피스자유연합과 (사)정의실현국민연대가 지난 1,2차에 이은 카이로선언, 얄타회담, 포츠담선언 등, 한국의 독립과 관련된 자료를 포함해서, 해방 초기 1945년의 상황을 다룬 사진자료 3차를 공개했다. 이에 뉴시스는 4일에 걸쳐 정리자료를 연재하고자 한다.

◇ 소련은 포츠담 회의에서의 연합국과의 약속과 달리 대일 참전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가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자 곧바로 1945년 8월 8일에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8월 9일에 참전하였다.

○··· 그러나 태평양전쟁은 미국이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와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이미 일본은 전쟁에 대한 모든 의지를 상실한 상태에서 소련군은 연합군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국제 정치 상황이 되었다. (1945년 8월 중순)


△ 사진: 소련군에 항복한 만주에 주둔한 일본군 관동군 63사단 병사들이 무장해제를 당해, 무기를 포기하고 반납하고 있는 장면이다.

○··· 앞서 월드피스자유연합은 (사)정의실현국민연대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남북한 분단 상황, 북한의 공산정권 수립과 한반도 유일의 합법적인 정부인 대한민국 건국과 혼란 했던 시기의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역사적 내용을 미군과 당시의 해외 언론에서 촬영했던 사진 자료를 통하여 밝혀내기로 하여, 지난 7월 17일과 8월 15일 2차례에 걸쳐 사진자료를 공개했다. 2014.09.10. (사진=월드피스자유연합 제공) photo@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