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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한국, 희귀 컬러 사진 대공개 [5/5]

淸潭 2018. 6. 25. 10:07
1952년 한국, 희귀 컬러 사진 대공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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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에 고용된 한국인 노무자들. /대구역 앞 광장.




○··· 허허벌판이던 논산 연무대. / 목척교 주변 상점과 주민들 모습.




○··· 대구에서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가는 아낙들. 뒷쪽 펼침막에 미대구지구 소방전투대라고 쓰여 있다. /고윤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대전 대흥동과 선화동 방면 사진으로 판단했다. 오른쪽 빨간 건물은 남선전기주식회사, 오른쪽 적갈색 건물은 중앙교회다.




○··· "여긴 좀 거칠게 보이는군" 토마스 상사가 기록한 사진에 대한 단서다.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1952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초가지붕 위에서 자라는 박. 토마스 상사는 이를 `멜론'으로 기록했다. 육군 제공




○··· 당시 학생들 /대구로 가는 길




○··· 포대기로 아이를 등에 업은 채 걸어가는 한 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저작자 설명과 고증 모두 불상. /




○··· 저작자 설명과 고증 모두 불상. 들판 곳곳의 아담한 집들과 길쭉한 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설명과 고증 모두 불상.


○··· 청명한 하늘아래 봉긋 솟은 산에 대한 토마스 상사의 저작사 설명은 "프리티" 이 땅의 산하를 바라보는 그의 애정어린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인 토마스 상사가 찍은 슬라이드 필름을 외손자인 뉴턴 주한 미8군 소속 1지역대 사령관이 우리 군에 기증한 것이다. 육군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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