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편집]
편찬위원장[편집]
• 윤경로(전 한성대 총장)
지도위원[편집]
• 강덕상(재일한인역사자료관장)
• 강만길(전 상지대 총장)
• 김석범(재일 문학가)
• 김우종(재중 사학자)
• 김태영(전 경희대 교수)
• 김호일(전 중앙대 교수)
• 김홍명(조선대 교수)
• 리영희(전 한양대 교수)
• 리중화(재중 저술가)
• 박석무(한국고전번역원장)
• 박영석(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 박창욱(중국 연변대 명예교수)
• 박현서(전 한양대 교수)
• 백낙청(전 서울대 교수)
• 변철호(재중 언론인)
•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 염무웅(문학평론가)
• 윤병석(전 인하대 교수)
• 이연복(전 서울교대 교수)
• 이우성(전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 이이화(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 이해학(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상임대표)
• 조동걸(전 국민대 교수)
• 주섭일(언론인)
• 최병모(변호사)
• 최삼룡(재중 문학평론가)
• 한상범(전 동국대 교수)
• 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현기영(소설가)
비판[편집]
- 종교관련 인사들 - 종교 관련 인사들의 경우 자발적이냐 불가피 했느냐의 기준도 모호한것도 있고, 특히 노기남 대주교와 장면 총리의 경우 김수환 추기경이 직접나서서 '그분들은 한국 천주교회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한 측면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을 친일로 규정하기에는 문제가 많다'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강원룡 원로목사 역시 선정성 기준에 대해서 '송창근 목사 등 자의적이 아닌 혹독한 고문끝에 반강제적으로 끌려간 분들 경우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낸바 있었다.[5][6]
- 조선일보의 유명 논객인 조갑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친일파(親日派)와 친북파(親北派) 비교"라는 글을 통해, 류근일은 뉴 데일리에 기고한 "친일사전 만든 이유"라는 글에서 각각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비난하고 있다. 이들은 친일 행위를 나라를 잃은 백성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선택이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일제에 의해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진 마당에 식민지의 대중과 지식인들이 생계를 위해서건, 출세를 위해서건 체제에 순응한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를 탓하는 건 가혹한 일"이라고 주장했다.[7]
- 중립성 의혹 - 임헌영(본명 임준열)은 친일인명사전의 편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사람 가운데 한명이었다. 이를 두고 지만원 등 보수 인사들은 진정성 및 정치적 의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친일인명사전 발표 직후 2009년 12월 9일 보수 인사 지만원과 정창인 등 보수 인사들은 "임씨는 경향신문이 발행하는 ‘주간경향’ 등에서 재직하다 지난 1974년 1월 ‘문인간첩단사건’에 연루돼 반공법 위반으로 입건, 1976년 7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8] 며 비난했다. 정창인은 “임준열이라는 사람은 친일을 논할 자격도 없는 종북주의자이며, 반역자일 뿐[8]”이라며 “그가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하기 위한 친일 장난에 놀아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8] 정창인 자유통일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친일인명사전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도 “(민족문제연구소가) 군인의 경우 계급은 중위까지 낮춘 것은 바로 박 전 대통령을 친일인사로 만들기 위한 것임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하자면 특정인을 친일인사로 정해놓고 그 인물을 포함시키려고 기준을 정한 것”이라며 “그러니 하나마나한 연구를 한 셈”이라고 비판했다.[8] 지 대표는 “임씨가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아간 것은 국가, 사회에 대한 아버지의 원한과 몇 차에 걸친 감옥생활에 대한 보복심리, 그리고 그가 심취했던 공산주의 서적에 의해 형성된 공산주의 사상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8] 이후 지만원은 공개 칼럼 몇 편을 통해 그의 아버지 임우빈이 보도연맹원이었다는 점과 그가 남민전 사건 관련자라는 점을 들어 친일인명사전의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 친일인명사전에 친북파(親北派)계열 인사들의 친족에대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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