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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석가탄신일을 이틀 앞둔 1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 단풍나무 가지에 매달린 연등의 소망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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