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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보들레르 시집 '악의 꽃' 중 영원과 현재성이 결합된 상징의 숲을 노래한 'Correspondences'라는 시의 제목이 작품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교감 상응 등을 의미하는 시 제목을 빌려 작가는 그림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꿈꾼다. '정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징의 숲으로 가는' 시 속의 사람처럼, 두 존재는 '자연스럽게' 조화한다. 'Correspondences' 연작은 산 들 강 나무 하늘 등 자연의 모습을 종이 등을 콜라주하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거친 질감과 따뜻한 색감이 스스럼없이 융합한다.강은희展-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피카소화랑. (051)747-0357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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