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락 독일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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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락 독일 조각전 ★*… 독일에서 조각가 임동락(동아대) 교수로부터 희소식이 날아왔다. 지난달 29일 독일 바덴바덴시 초대 '임동락 야외 조각전'오픈을 기념해 시내 중심가인 레오폴드 광장 주변 20여 곳에 태극기와 부산시기 그리고 전시를 알리는 깃발이 게양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빛과 공간'을 조각해온 그는 이번 전시에 스테인리스 스틸과 브론즈로 제작된 높이 7ｍ 안팎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프랑스의 라 데팡스에서 조각전을 열어 호평을 받았던 그는 이탈리아 로마로부터도 전시 제의를 받아 부산 조각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제신문유창우 기자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 원본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