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초하룻날을 중화절(中和節)이라고 합니다.
농사일을 시작하는 날로 삼았으며
이 달부터는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머슴에게
음식을 마련해 주고 쉬게 했답니다.
일꾼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농경의례의 하나이고
이날은 머슴 날이라고도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글,문학 > 野談,傳說,說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조선 충청북도 충주 고을에 '이장천'이라는 몹시 고지식한 사내가 있었다. (0) | 2017.02.27 |
---|---|
혹을 떼로 갔다가 도리어 혹을 하나 더 달고 (0) | 2017.02.26 |
"내 울음이 정 울음이야!"( (0) | 2017.02.25 |
암자 앞마당의 혼례식 (0) | 2017.02.24 |
백곡 김득신(栢谷 金得臣) (0) | 201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