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 *… 지난 1일 영국 더비셔에서 열린 경매에서 도자기가 65만 파운드에 팔렸다. 우리 돈 10억 원에 가깝다. 재미있는 것은 이 도자기가 웨스트 미들랜드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36년 동안 도어스톱’(문이 열려 있도록 고정시키는 장치)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천대받던 도자기가 상상 이상의 거액에 팔렸던 것인데, 소유주는 대고모(할아버지의 남매)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 높이 66cm의 이 도자기는 중국 건륭 황제(1735-99)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누군가 문을 걷어찼거나 바람이 불어 이 도자기를 쓰러뜨렸다면 어쩔 뻔 했을까. 이나무 리포터 ☞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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