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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나주시는 영산포 홍어거리를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상징 조형물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공모를 거쳐 선정된 조형물은 높이 3m 폭 7m로 산자락이 발달한 영산포의 지형과 영산강, 홍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홍어의 거리조형물 설치 예상도.(이미지=나주시 제공) ☞ 원본 글: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