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多事多難 했던 乙未年이 저물어 갑니다

淸潭 2016. 1. 1. 09:45

 
美風 김영국님의..
多事多難 했던 乙未年이 저물어 갑니다 
 

多事多難 했던 乙未年이 저물어 갑니다 글 / 美風 김영국 多事多難 했던 乙未年이 저물어 갑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잦았던 乙未年 모질게 밀려왔던 암울한 모든 일이 과거라는 시간 속으로 영영 묻혀버립니다 이젠,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할 시간입니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날을 뒤돌아보며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도약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비울 것은 과감히 비워버리고 뜻대로 이루지 못한 갈망하고 소망하던 일들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다짐하며 샘솟는 지혜의 양식으로 마음을 채워 힘찬 날갯짓을 해야 합니다 丙申年 새해 붉은 태양이 찬란하게 솟아오르면 萬事亨通의 밝은 빛으로 福이 넘쳐나는 원숭이의 행운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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