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미군카메라의 담긴 열악한 시절의 풍경
부여 경찰서
'오빠는 일선 누나는 방공' '민경일체' '방공없이 국방없다'
군부대 취사장
군부대 취사장
군부대 취사장
![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6820567KJQRpcBjT6QpS2I.jpg)
군인들의 식사 시간
시골 아낙의 나들이
손에 든 담배대가 인상적인다.
이땐 여성의 흡연이 요즘보다 더 자유로웠던 같다.
기차역의 장사꾼 아줌마
젖가슴이 노출되어 있다.
이때는 이런 모습이 보통이었다.
군부대 앞으로 지게를 진 아저씨가 지나 가고 있다.
지게로 짐을 운반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기찻길옆 풍경
군부대 이동 모습
백의 민족답게 흰옷을 입고 있네요.
폐타이어가 쌓여 있네요.
양지쪽의 두 소녀와 쪼그려 앉아 있는 남자는 ?
장날인가 보다.
시가지 풍경
양산을 쓴 것을 보니 부자집 마나님 같아 보인다.
![18.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682068dPoKWZr6B8tXdqpE.jpg)
헌병
![2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682078u7tFLVJIiwu.jpg)
무슨 행사가 있었나 ?
군복이 좀 남루하지요.
빨래 건조
가족 사진인가 ?
학교 시찰을 왔나보다.
검정고무신에 보따리를 이고…
허리에 매달린 저 아이는 지금은 60대 경로가 되었겠다.
저 소년들은 지금 70대 어르신이 되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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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미군카메라의 담긴 시절의 풍경
▶♬배경음악: 한오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