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 60년을 함께 산 남편에게 남긴 아내의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미시시피에 살고 있는 지미 브렐란드는 최근 수표 책 사이에서 세상을 떠난 아내의 편지를 발견했다. 지미 브렐란드의 아내 빌리는 지난 1월 13일, 83살의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54년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약 60년을 함께 살았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긴 편지에 이렇게 썼다. ★*… “내가 죽었다고 울지는 마세요. 내가 살았던 사실을 기억하며 웃어주세요. 나는 지금 행복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 다시 만나요.” 짧은 편지였지만, 그 내용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편지는 지미 브렐란드의 손자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이 편지를 소개했다. ‘사랑, 인생, 결혼 등 삶 자체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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