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님아!그 강을 건느지 마오

淸潭 2014. 12. 22. 11:36
보낸사람
: 청담 14.12.22 11:1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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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산골마을에서 98세 할아버지와 89세 할머니가 자녀들은 다 출가시키고 결혼한지76년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가 관객 200만을 돌파 화제를 이르키고있다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조그만 강이 흐르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훈훈한 이야기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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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 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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