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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淸潭 2014. 11. 11. 13:37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 거리보다 추억 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하면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 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만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 버려 먹을수 없는
것처럼 밝은 쪽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건강과 장수를 인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말하기는 더디하라...
듣기는 속히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오.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