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Photo News'.
강일출 할머니 워싱턴 링컨기념관에서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 위안부기림 평화공원 개막식에 초청된 위안부 희생자 강일출(86) 할머니는 3년 간 위안소생활을 하다가 일제가 산 채로 태워죽이려하는 위기를 뚫고 극적인 탈출로 생환한 주인공이다. ★*… 행사 도중 방생된 나비들의 날개짓처럼 덩실덩실 ‘나비춤’을 추기도 한 강 할머니는 “일본이 망하기 싫다면 진정으로 반성과 사죄를 하고 배상을 하여 과거의 반인륜적 범죄를 용서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할머니는 제막식 다음날 함은선 워싱턴서울대동창회장의 호의로 워싱턴 시내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1일 귀국했다. 워싱턴 링컨기념관의 강일출 할머니. 2014.06.01. <사진=Newsroh.com/문기성씨 제공>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글,문학 >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사의 기로에서 (0) | 2014.06.15 |
---|---|
온 동네 의자 다 모아놓은 시골 버스정류장 (0) | 2014.06.06 |
一切唯心造 (일체 유심조) (0) | 2014.05.25 |
소크라테스와 부인 (0) | 2014.05.25 |
진정한 산악인은 '응가의 흔적' 남기지 않습니다 (0) | 201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