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충청남도 어느 시골 마을의 버스정류장 풍경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의자들을 배치한 주민들의 센스가 재미있습니다. ★*…부부가 앉을 수 있는 2인용 소파, 키 작은 사람을 위한 의자, 딱딱한 나무의자.기분 따라 골라 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촌로가 의자를 하나 골라 앉아 있습니다. 오늘 기분은 어떠실까요. 지팡이도 놓으신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여유로워 보입니다.마실 나갈 버스를 기다리시는 걸까요.아니면 읍내 장에 갔던 할머니를 기다리시는 걸까요.의자 모양이야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그때그때 편안하면 그만이지요.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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