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박종민 기자 = 북한이 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체류 중인 우리측 인력 50명 가운데 43명에 대해서만 귀환을 허용한 가운데 30일 새벽 우리측 인력이 탑승한 차량들이 경기 파주 남북출입국 사무소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이번에 귀환하지 못한 7명은 북한과의 미수금 정산 처리를 위해 당분간 현지에 계속 남아있게 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jmc@newsis.com 2013-04-30 통일부는 이날 "개성공단 마지막 인원 43명이 차량 42대에 나눠타고 개성공단을 출발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남측인력 귀환은 당초 예정 시간보다 7시간 넘게 지연됐다. 개성공단에 남아있던 인원 50명은 전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북 간 미수금 정산문제로 43명만 입경하고 나머지 7명은 미수금 정산문제 처리로 귀환이 불허돼 당분간 공단 현지에 남게 됐다. 남은 7명은 북측과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귀환할 예정이다. shoon@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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