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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앞에 빨갱이가 ...........

淸潭 2013. 4.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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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 국방장관 협박 이메일

▲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집된 국방위원회 회의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 김관진 국방장관을 위협하는 정체 불명의 전단과 이메일이 뿌려져 경찰과 군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다.19일 아침 5시께 국방부가 있는 삼각지역 부근에 김 장관에 대한 협박 내용을 담은 수백장의 전단이 뿌려졌다. 이 전단에는 “김관진은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북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며 전쟁광기를 부리다가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된다. 마지막 경고다. 만약 김관진이 마지막 경고를 무시하고 함부로 (입을) 놀리면 그때는 처단만이 그를 기다릴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작성한 사람이나 기관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앞서 아침 6시17분에는 외교안보 분야를 담당하는 기자들에게 ‘김관진은 북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전달됐다. 이 이메일에는 “국방장관 김관진에게 경고 메세지를 4월19일 전달했다. 방법은 우편물을 보냈고 국방부 주변에 경고문을 살포했다”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전단의 내용도 소개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전단은 국방부 부근의 한 식당 앞에서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용산경찰서와 군 수사기관이 협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단에 묻은 지문 감식을 의뢰하고, 군 수사기관은 북한 관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또 전단 외에 우편물을 보냈다는 이메일 내용에 따라 김 장관 앞으로 배달되는 우편물에 위험물이 들어있을 수 있다고 보고 철저히 검사할 예정이다. ...

.야전군 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출신의 김 장관은 천안함 침몰 사건 뒤인 2010년 국방장관에 임명됐다. 평소 “북한이 도발하면 도발 원점과 지원 세력에 대해 10배로 응징하라”는 강력한 지시로 널리 알려졌다. 최근 긴장 고조 상황에서도 ‘개성공단 군사조치’, ‘5일 안에 북한의 전력 70% 궤멸’, ‘미국 본토 전력 동원해 일거에 제압’ 등 북한에 대한 강한 발언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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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김관진 국방장관 비난 유인물 언론공개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19일 오후 경찰관계자들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 백장을 언론에 공개했다.이 유인물은 이날 오전 5시쯤 용산구 국방부 청사 후문 주변에서 지나는 행인이 발견했다. A5용지의 크기 유인물에는 최근 김 장관의 대북 강경 발언을 비난하고 북한최고의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면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목이나 출처는 발견 되지 않았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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