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 주시고
천강의 밝은 달 비치듯 소원 발하는 이마다
큰 안락 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였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한 중생에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에 팔만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씼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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