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설이 마음의 평온을 불러오니라
모든 어둠의 그림자 마져 살라버릴것 같은
저 깨끗한 흰설위에
그어느 누구의 마음인들 맑지 않으랴
불자의 마음이든 믿음이 없는
누구라도 그곳에 머물르면
마음의 치유를 얻을것 같은.....
산사의 경이로움에
마음 한구석 달래보누나
때묻은 세월앞에 잠시
이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살포시 내려 놓음도
인생의 군 더덕일랑 쏱아버리고
세상밖의 무거운 짐진 모든이들에게
덕망의 귀한 말한마디 건넬수있는
쉬어가는 마음이 되게하소서
명상음악 / 촌마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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