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미국 버지니아주 어느 작은 도시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 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니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로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 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여지신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 번 모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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