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드레스덴- 카를로비 바리- 프라하

淸潭 2009. 5. 8. 20:59

 

 

드레스덴의 어느 성당내부

 

1300년대 신성로마 제국때(까를 4세 왕) 발견된 온천으로 

수백년간 잘 보존 된 건물이 즐비한 체코의 카를로비 바리, 

 마시는 온천수가 있는 휴양지로 르네상스나 네오 르네상스의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있다 

 

18세기의 도시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다.

베토벤 쉴러 푸시킨 쇼팽 등 수많은 예술가가 즐겨 찾았던 곳이며

지금도 체코의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석조기둥들이 서 있는 건물이 온천장이다.

지하 300미터에서 70도의 온천수가 15미터 높이까지 치솟는다.

온도에 따라 맛이 다 다르다.

물을 받아 마실 작은 컵을 준비하면 좋다. 

 

14세기부터 도시로 개발되어 온 이곳은

건물의 각 층별로 그 크기와 모양, 무늬가 다른 게 흥미롭다.

건물들의 앞쪽에 강이 흐르는데 물의 흐름이 빠른 테플라강이다.

 

 

프라하 광장에 있는 프라하 국립극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2막 오페라인 돈 조반니는

                            1787년 프라하에서 작곡되었고 그해 10월 이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프라하 성의 일부로 지금은 체코의 외무성이라한다.

 

 

체코의 스트라호프 수도원 옆에 있는 로레타 성당.

 

 

로레타성당 안마당에는 1631년에 만들어진 산타 카사가 있다.

(산타 카사- 천사장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께

앞으로 예수가 태어나실 것임을 알려 주었다고 전해지는 집.)

 

로레타 성당

 

 

 

고딕 건물양식의 대표라는 틴 성모교회

프라하 구 시가지의 한복판에 있다.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프라하 시가지와

스트라호프 수도원.

 

프라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