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역사의기록

공문서로 본 ‘역사의 재구성’

淸潭 2008. 8. 26. 09:22

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Netizen Photo Column'작성:한국 네티즌본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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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세기 농경용 수로 첫 발견

★*…동양대박물관이 25일 공개한 경북 안동시 저전리의 기원전 10세기 관개수로. 수로 옆 저수지에서 볍씨(작은 사진)가 발견됨에 따라 이 무렵 벼농사가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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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의 흥망, 나라의 운명과 직결”


★*…(위 사진)
규장각 230년의 역사를 정리한 한영우 이화여대 이화학술원 석좌교수. 그는 “국가 인재 양성과 학술 연구를 주도한 규장각의 역할은 문화 가치의 시대인 21세기에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아래 사진)
단원 김홍도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규장각도. 1776년 설립 당시 규장각은 창덕궁 주합루(그림 중앙 오른쪽 건물)에 있었다. 주합루 왼쪽 건물인 서향각에도 규장각 도서를 보관했다.사진 제공 지식산업사·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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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로 본 ‘역사의 재구성’

★*…1895년 자주독립 등을 천명한 조선 고종의 홍범 14조 서고문은 3가지 형태로 반포됐다. 왼쪽부터 순국문, 국한문혼용, 순한문 서고문. 사진 제공 소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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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충청남도에 백제유물 기증

★*…25일 마제석검과 청자, 청동거울 등 300여점의 유물을 충남도에 기증한 아메미아 히로스케(雨宮宏輔.76.오른쪽부터 세번째)씨와 이완구 지사 등이 도청 대회의실에 진열된 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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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주말 아침의 풍류

★*… 23일 오전 7시 반 서울 창경궁 명정전 뒤뜰에서 열린 풍류음악회 ‘창경궁의 아침’. 관람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국악에 몸을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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