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6. 16 >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 ''알프스를 넘어 로마로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로만틱 가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로텐부르크는 14~15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17세기에 틸리(Tilly)장군이 이끄는 가톨릭 동맹군에 함락되면서 쇠퇴기를 맞이하였다. |
구시가로 들어가는 입구중 하나인 갈겐문
성벽을 오르내리는 계단
로텐부르크 구시가의 중심 마르크트 광장
13세기의 고딕양식과 16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물 두 개가 합쳐진 로텐부르크 시청사 건물에는 60m 높이의 탑이 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1768년에 만들어진 해시계가 있는 시계탑 건물 (현재 관광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각마다 시계탑 건물의 양쪽 창문이 열리고 마이스터 투룽크, 일명 술먹기 시합이 재연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중앙에 노란색 벽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1474년 덴마크 국왕이 7일 동안 머물렀던 집이라고 적힌 팻말이 왼쪽벽에 붙어 있다.
독일 전통 건축 양식 건물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선물가게인 케테 볼파르크 2층에는 크리스마스 박물관이 있다.
Francissn Church
Castle Garden으로 들어가는 부르크문
Castle Garden에서 바라본 로텐부르크 성
야곱교회
로텐부르크 전통과자 슈나벨
바이� 맥주(Weizen Beer)-바이� 보리와 밀을 섞어 만든 맥주로 탁하고 맛이 달고 구수하다.
유로 2008 독일과 오스트리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식당 마당에 설치된 대형화면 앞에 모인 축구팬들
모짜르트 / 장난감교향곡 제5악장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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