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여니 건물벽에 소 한마리 스위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카페
융프라우 지역으로의 입구로도 유명한 인터라켄.
19세기에 영국인들 사이에 유행했던 산악 관광 붐의 영향을 받아
神의손으로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 융푸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 올랏다.
인터라겐 오스트를 출발한 기차는 약40분을 달려 라우터브룬넨이라는 역에 도착,.
푸른초원의 집들이 그림같은 풍경으로 아름답다
이곳 산자락마다 얹어놓은 건물들은 단층이 없다. 대부분 비탈지형이라 조망 또한 좋다. 모두가 풍광이 좋은 산자락 아니면 물빛 고운 호수옆이니
스위스의 가옥 지붕은 모두'ㅅ'자 모양이라 더 멋지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라 그러할 것이다. 깊은 산자락을 지나면서 가파른 산정상 쪽을 올려다 보면 눈 덮힌 설산이 보인다.
멀리 만년설로 뒤덮인 융프라우봉이 보인다.
스위스를 한 번 와 보고서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 눌러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생각처럼 늘 흥겨운 것 만은 아니라 보이는 것이 산이고 호수라서 우울증 환자가 많단다.
산악 트레킹 코스로 안성맞춤
등산열차를 타고 만년설 봉우리가 늘어선 융프라우봉으로 향하는 길에선 창 밖으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떼가 관광객을 맞는다.
어제 비를 맞엇던 쉴트호른이 보인다<왼쪽위>
쉴트호른 2970 M
융푸라우의 만년설
융푸라우 아래를 지나는
아이거 북벽을 지나는 산악철도
구름속에서 나타난 융프라우 정상
클라이네 샤이덱 기차역은 해발 2061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한 아이거(Eiger) 북벽 오른쪽에 있다. 아이거 북벽을 오르려고 하는 등반객들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을 이 곳에서 만날수 있다.
융푸라우요흐로 오르는 내내 생각한 것은..
여기서부터 융프라우 레일웨이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까지
정상으로 가기 전 10km 긴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림 왼쪽위 터널 입구
유명한 아이거(Eiger) 북벽 오른쪽으로
바로 앞에 서 있는 융프라우(4,158m)는 알프스봉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융푸라우의 만년설
1912년에 구에르 첼러라는 엔지니어에 의하여 착공한지 16년만에 준공되었으며. 이제 빙하터널을 향하여
빙하를 뚫은 터널을 지나
아이거반트(Eigerwand) 5분간 정차한다.
눈(目)을 들어보니 머리에 흰 눈을 인 거봉(巨峰)들이 우뚝 솟아있다.
파카를 갈아입고,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변햇으니
아이스메어(Eismeer)까지
아이스메어(Eismeer) 역에서 5분간 정차한다. 상주 인원이 없는 순전한 관광 위한 역이다
상처투성이의 창박으로 스텍타클한 만년설이 보인다
인터라켄에서 반팔 셔츠를 입고 도심을 활보하다가 불과 두시간여 만에 겨울여행이 가능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차이니스 걸
융프라우의 톱니바퀴 철도는 아이거(3970m)와 뮌흐(4099m) 두 거봉의 암반 속 터널을 통과해 출발 2시간 반만에 뮌흐와 융프라우 두 봉 사이에
열차 문이 열리자 갑자기 한기가 뼛속까지 스며든다. 옷깃을 여미고 열차에서 내리니 ‘Top of Europe’이라는 커다란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융프라우요흐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톱 오브 유럽 역(3454m)
역에서 에레베타 한번 타니 고도가 달라 �다 .117m차이가
|
'쉼터 >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iss神의 손으로 빚어낸 융푸라우 (0) | 2008.07.30 |
---|---|
예술의도시비엔나 (0) | 2008.07.29 |
[스크랩] 러시아.북유럽(22)모스크바/붉은광장.모스크바대학 (0) | 2008.07.25 |
[독일]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헨슈반가우 성 (0) | 2008.07.24 |
[스크랩] 러시아.북유럽(22)/모스크바/붉은광장.모스크바대학 (0) | 200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