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swiss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淸潭 2008. 7. 25. 10:58

 

창문을 여니

건물벽에 소 한마리

스위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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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지역으로의 입구로도 유명한 인터라켄.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하여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19세기에 영국인들 사이에 유행했던 산악 관광 붐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곳에는 높은 산간 마을임에도 고급 호텔이 늘어서
우아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오스트(동쪽)와 베스트(서쪽) 2개 역이 있으며
등산 철도는 모두 오스트 역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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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손으로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 융푸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 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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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오스트를 출발한 기차는 약40분을 달려 라우터브룬넨이라는 역에 도착,.
다시 50여분을 달려 클라이네 샤이덱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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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의 집들이 그림같은 풍경으로 아름답다
대부분 산악지형이라 조망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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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산자락마다 얹어놓은 건물들은 단층이 없다.

대부분 비탈지형이라 조망 또한 좋다.

모두가 풍광이 좋은 산자락 아니면 물빛 고운 호수옆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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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가옥 지붕은 모두'ㅅ'자 모양이라 더 멋지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라 그러할 것이다.

깊은 산자락을 지나면서 가파른 산정상 쪽을 올려다 보면 눈 덮힌 설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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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만년설로 뒤덮인 융프라우봉이 보인다.
 역과 쉼터를 연결하는 터널을 지나자 지금까지 본 풍경과는 전혀 다른 경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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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한 번 와 보고서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 눌러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생각처럼

늘 흥겨운 것 만은 아니라 보이는 것이 산이고 호수라서 우울증 환자가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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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트레킹 코스로 안성맞춤 
대부분은 열차를 이용, 걸어서 올라가는 트레킹 마니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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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열차를 타고 만년설 봉우리가 늘어선 융프라우봉으로 향하는 길에선

창 밖으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떼가 관광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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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를 맞엇던 쉴트호른이 보인다<왼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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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트호른 297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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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푸라우의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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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푸라우 아래를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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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북벽을 지나는 산악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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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서 나타난 융프라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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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네 샤이덱 기차역은 해발 2061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한 아이거(Eiger) 북벽 오른쪽에 있다.

아이거 북벽을 오르려고 하는 등반객들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을 이 곳에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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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푸라우요흐로 오르는 내내 생각한 것은..
인간의 힘은 엄청나구나~ 하는 거였다..
이렇게 높은 곳에 기차길을 놓고..
그 긴 구간을 터널을 뚫고..
인간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는가..
이 높은 산을 편히 기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니
철로를 만든 누군가가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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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 융프라우 레일웨이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까지
스릴 넘치는 등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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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가기 전  10km 긴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림 왼쪽위 터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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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아이거(Eiger) 북벽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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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서 있는

융프라우(4,158m)는 알프스봉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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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푸라우의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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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에 구에르 첼러라는 엔지니어에 의하여 착공한지 16년만에 준공되었으며.
16년 동안 철도기술자들이 해머로 바위를 쪼아서 굴을 파고 철도를 놓았다고 한다.

이제 빙하터널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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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뚫은 터널을 지나
아이거반트(Eigerwand)와 아이스메어(Eismeer)까지 계속되며 각 역에서 5분간 씩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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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거반트(Eigerwand)  5분간  정차한다.
 커다란 관측 창을 통해서 스펙터클한 알프스 풍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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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目)을 들어보니 머리에 흰 눈을 인 거봉(巨峰)들이 우뚝 솟아있다.
눈을 아래로 내려보니 이번엔 초록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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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카를 갈아입고,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변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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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메어(Eismeer)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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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메어(Eismeer) 역에서 5분간 정차한다. 상주 인원이 없는 순전한 관광 위한 역이다
 커다란 관측 창을 통해서 잘려나간 알프스의 바위가 있는 스펙터클한 경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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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투성이의 창박으로 스텍타클한 만년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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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서 반팔 셔츠를 입고 도심을 활보하다가 불과 두시간여 만에 겨울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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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가 아름다운 차이니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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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의 톱니바퀴 철도는 아이거(3970m)와 뮌흐(4099m)

두 거봉의 암반 속 터널을 통과해 출발 2시간 반만에 뮌흐와 융프라우 두 봉 사이에
자리잡은 융프라우요흐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톱 오브 유럽 역(3454m)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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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문이 열리자 갑자기 한기가 뼛속까지 스며든다. 옷깃을 여미고

열차에서 내리니 ‘Top of Europe’이라는 커다란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융프라우요흐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톱 오브 유럽 역(34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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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최고의 스핑크스 전망대(3,571m)에서 

역에서 에레베타 한번 타니 고도가 달라 �다 .117m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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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神의손으로 빚어낸 융푸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