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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헨슈반가우 성

淸潭 2008. 7. 24. 10:39



[독일]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헨슈반가우 성

< 2008. 6. 16 >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 바이에른 왕 루드비히 2세의 명령으로 1869년 짓기 시작해 1886년 루드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그대로 남아 있다. 바그너의 후원자인 그는 성의 이름도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의 백조 왕자 이름을 따 지었다 한다.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되었다.








마리엔 다리에서 조망한 백조의 성







마리엔 다리 Marienbruecke. 다리 아래로는 45 미터 높이의 폭포가 있다.























마리엔 다리에서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내려 가는 길에 바라본 슈타른베르크 호수와 호헨슈반가우 성













































































 

























호헨슈반가우 성 (아버지 성) - 낡은 슈반슈타인성을 바이에른 왕가의 황태자이며 루드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832~1836년에 신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한 성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주인인 루드비히 2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아버지 성이다.








































































































호헨슈반가우 성에서 내려오며 바라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하이든 /  첼로협주곡 제2번 D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