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우리의옛것

30겹으로 누빈 면갑(綿甲)

淸潭 2008. 4. 2. 08:54
 
30겹으로 누빈 면갑(綿甲)

 1871년 신미양요 때 미군에 맞선 조선군이 착용한 군복 일종이다. 면 30겹으로 누빈 이런 갑옷을 입고 한여름 전투에 임했다. 하지만 면갑은 화재에 약해 이를 견디지 못한 조선군인들이 바닷물로 뛰어들곤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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