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우리의 열정을 지킵시다

 

순수한 우리의 열정을 지킵시다. 삼성에 관해.(운영진 필독요)
번호 : 170426   글쓴이 : 한병화	조회 : 124   스크랩 : 0   날짜 : 2006.01.15 17:38

 

삼성에 대한 님들의 감정을 이해합니다. 중앙일보가 황박사님께 비판적인 것도 알고, 메디포스트가 홍석현의 보광그룹이 주주인것도 알고, 미즈메디가 삼성 미즈메디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지엽적인 사실들이 삼성이 황박사님을 제거해려 한다는 루머에 그 어떤 근거도 되지 못합니다. 아시다시피 삼성에겐 의료사업이란 단지 그들의 일개 지원부서 정도일 뿐입니다.순익이 10조이상이고 대한민국경제의 20%이상을 책임지는 회사가 왜 말도 안되는 일을 해야 합니까? 우리들의 감정에 치우친 설익은 행동들이 근본목표인 "연구재개"에 걸림돌이 될수 있음을 자각합시다. 다른 이들이 우릴 "철부지 광신도"란 색안경을 쓰고 볼까 두렵습니다. 운영진들은 삼성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게 하는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지 않다면 정작 싸워보기도 전에 우린 자중지란에 빠질것입니다.

		하리마우2	님 글 짧게 잘 쓰셨습니다.....홧팅..	17:39
		거위알	그렇다고 아니다 라고 말할 순 없죠. 목록에는 넣어 두어야죠.	17:39
		해뜨는마을	네 그렇죠. 삼성 순이익이 10조인데 줄기세포는 얼마죠? 글올라온거 제가 본 기억으로는 그것 보다 높은것 같은데..	17:39
		황교수님맘속깊...	찬성입니다. 우선 삼성이든 아니든.. 그건 이후의 문제고 우선은 황교수님의 위치부터 돌려놓는데 주력하고 그이후에나 논의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자꾸 이래저래 곁가지까지 같이 언급되면 더욱힘들어지는거 같아서요	17:40
	도무지 일단 황박사님을 다시 연구실로 보내드리는것이 급선무이긴합니다. 일단 찬성  17:43
		동백기름	자유게시판이니 웬만하면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도록 놔두시죠. 또 그게 여론의 흐름 아닙니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구요....일방적 감싸기는 또다른 반발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17:41
	도무지 황박사님을 일단 연구실로 복귀시켜놓구 봅시다.  17:44
		다시한번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실탄을 아껴야 합니다. 권양숙여사 친정이 어디 투자하면 우리 국민이 배후 입니까? 대통령 처가에서 투자한것이고 대통령은 국민이 뽑았으니까. 아니지요. 좀 냉철 합시다.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