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수사모

생명체에 대한 사랑

淸潭 2008. 2. 11. 10:17

생명체에 대한 사랑

 

 

남을 속여서는 안된다. 또 남을 멸시해서도 안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주어서는 안된다.

어머니가 자식을 보호하듯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해서

한 없는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자비심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라.

위로, 아래로 또는 옆으로 온 누리에 두루두루 스미게 하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녀라.

 

               -숫타니파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