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A1c)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한다. 한번 결합된 당분은 적혈구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그대로 붙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의 수명인 120일을 감안할 때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농도를 알 수 있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4~6%이다.
![](http://dang.joins.com/images/sub_1_3_1.jpg)
공복 시 혈당이나 식후 혈당 검사의 경우는 검사 당시 만의 혈당수치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여러 상황에 따라 그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반면, 당화혈색소 검사는 식사 시간과 관련한 혈당치의 단기 편차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전문가적 장비를 요하므로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이뤄진다.
2. 당화혈색소와 당뇨병 관리
당뇨병의 치료 원칙은 일정하게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평생 동안 철저히 시행하면서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치료가 안정적으로 되고 있는지의 여부는 물론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당뇨병 환자는 6.5% 미만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하며, 적어도 7%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http://dang.joins.com/images/sub_1_3_2.jpg)
당화혈색소가 1%만 감소해도 각종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치료와 관련된 사망을 21%나 줄일 수 있으며, 하지 궤양과 괴저(살이 썩는 것)같은 말초혈관질환은 43%,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당뇨병성 신증 같은 미세혈관질환은 37%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당화혈색소가 1% 감소하면,
![](http://dang.joins.com/images/sub_1_3_3.jpg)
당화혈색소(A1c)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한다. 한번 결합된 당분은 적혈구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그대로 붙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의 수명인 120일을 감안할 때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농도를 알 수 있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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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시 혈당이나 식후 혈당 검사의 경우는 검사 당시 만의 혈당수치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여러 상황에 따라 그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반면, 당화혈색소 검사는 식사 시간과 관련한 혈당치의 단기 편차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전문가적 장비를 요하므로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이뤄진다.
2. 당화혈색소와 당뇨병 관리
당뇨병의 치료 원칙은 일정하게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평생 동안 철저히 시행하면서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치료가 안정적으로 되고 있는지의 여부는 물론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당뇨병 환자는 6.5% 미만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하며, 적어도 7%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http://dang.joins.com/images/sub_1_3_2.jpg)
당화혈색소가 1%만 감소해도 각종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치료와 관련된 사망을 21%나 줄일 수 있으며, 하지 궤양과 괴저(살이 썩는 것)같은 말초혈관질환은 43%,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당뇨병성 신증 같은 미세혈관질환은 37%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당화혈색소가 1% 감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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