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 세거지 광거당
광거당 편액 석촌 윤용구書 (1853~1939)
남평문씨 세거지중 가장깊은곳에 위치한 광거당
담장너머 광거당의 지붕모습
광거당 대문채의 방화담과 굴뚝
대문을 활짝열면 흙과 숫기와로 쌓은 헛담이 본채의 직접적인 노출을 막고 있다. 기와로 만든 한송이의 꽃잎이...
헛담에서본 대문 빗장둔테 ↕ 대문의 빗장
마굿간 판문 ↕ 거북이 빗장둔테
대문채와 본채와의 공간을 구분한 헛담
헛담 - 누마루 - 대숲
광거당 본채
누마루 정면에 수석노태지관(壽石老苔池館)라는 추사 김정희의 편액 (1786~1856)
누마루 안쪽에 고산경행루(高山景行樓)편액 장건書
광거당(廣居堂)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401-2 대문을 삐걱 열면 대문행랑채와 광거당을 분리해주는 토석헛담이 나타나는데, 진흙과 기와를 겹겹이 쌓은 헛담에는 기와조각으로 꽃 한 송이를 새겨 넣었다. 광거당 정면에 석촌 윤용구가 쓴 광거당(廣居堂), 누마루 정면에 수석노태지관(壽石老苔池館)라는 추사 김정휘의 편액과 누마루 안쪽에 장건의 고산경행루(高山景行樓) 편액이 걸려있다.
광거당 뒤편으로 빽빽하게 대나무 숲이우거져 대나무 숲에서 서근거리는 소리가 혹시나 단잠을 깨울까바 조심조심 구경하고 돌아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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