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유머해학방

갑식이가 대리운전하던날

淸潭 2007. 5. 10. 10:04


어느날 갑식이가 친구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되었다 . . .
헌데.그날따라 손님이 너무없는 것이다.
 
 
 
 
바로그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갑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 . .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 이었다.
 
 
 
 
그래서 갑식이는 영어로 인사를 했다
하이!!!
헌데, 아무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 하였다.
 
 
 
 
 
 
그리고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말을안하고
 
목적지가 적혀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상했다.
 
그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야 ! ! !
손님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갑식이가 생각없이
 
 
야 ! ! !
말도마라!
 
 
왜?
 
 
 
 
 
 
재수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그랬냐?
 
그럼수고해라!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원만 주고 내리는게 아닌가?
화가난 갑식이가 왜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말
 
 
 
 
연탄한장에 450원이고
두장이니까 900원 주면되잖아!!
이 ㅆ. ㅂ. 넘아!!
 
그러자 갑식이가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
하고 물어보니 . . .
 
외국인 하는말 . . .
 
 
 
.
.
.
.
.
.
 
 
 
 
그건 니 팁이야 이 ㅆ. ㅂ. 넘아!!!
 
 
에고 에고~
갑식이 망했다.
 
갑식이 짜슥아 ! ! !
내가 뭐랬니 ? ? ?
혀를, 혓바닥을 조심해 놀리랬쨔?
이짜슥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