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의사 4명, 중국 국가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연수

북한 의사 4명, 중국 국가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연수

북한 의사 4 명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자금 지원으로 중국의 국가줄기세포 연구소에서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난성에 있는 중난 대학에 따르면 함용남 박사 등 북한에서 파견된 의사 4명이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1월 27일까지 이 대학에 있는 인간줄기세포 연구 과정과 생식줄기세포 연구소에서 각각 연수를 받았습니다.   WHO에서 장학금을 획득한 이들 연수생은 중국 위생부가 교육을 위탁하는 형식으로 이 대학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박석호 기자 입력시간 : 2007.02.2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