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은 나아질 뿐, 바뀌지 않는다 체질은 나아질 뿐, 바뀌지 않는다 가끔 진료실에 찾아와 “선생님. 제 체질 좀 바꿔주세요”라고 말하는 환자가 있다. 실제 체질을 바꿀 수 있을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체질이라면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나누는 사상체질을 떠올릴 것이다. 조선시대 말기 이제.. 사회생활/건강,의학 2006.12.25
산타의 고향, 라플란드 산타, 그가 있어 행복해지는 세상… 핀란드 산타 마을 《크리스마스는 산타와 함께 온다. 산타는 1000년도 훨씬 넘게 ‘해도 괜찮은 거짓말’로 양해된 ‘위대한 속임수’다. 그 산타를 가짜라고 말하는 아이들은 절대로 옳다. 그러나 그런 아이가 보는 것은 서글프다. 딱지치기가 유일한 오락이었던 .. 글,문학/舍廊房 2006.12.25
Jingel Bells (기악연주)** Jingel Bells (기악연주)** ♡♧★기쁜 성탄을 축하합니다.★♧♡ Jingel Bells (기악연주) 문화,예술/음악실 2006.12.25
부부는 가갑고 먼 이방인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살아오면서 말없이 눈빛만 보아도 그 마음 알아 그져 가슴 설레고 .. 바라만 보아도 그져 좋아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차고 손끝만 닿아도 찌릿한 전율... 하지만 살면서 서로 무엇인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쩌다 가슴에 비수꽂는 말로 깊은 앙금 쌓이다 보면.. 글,문학/좋은글 2006.12.24
"Merry Christmas ~♡" "Merry Christmas ~♡" Frohe Weihnachten ~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예수 오신 축복의 성탄에 음악정원 가족님 가정마다 음악과함께 기쁨 가득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 [초록 방울] 문화,예술/음악실 2006.12.24
Jingle Bells / Let It Snow "3 테너의 크리스머스 - Jingle Bells / Let It Snow Three Tenors' Christmas 'Jingle Bells' (1857) 가장 친숙한 크리스머스 캐롤인 '징글 벨' (오리지널은 'One Horse Open Sleigh')은 1857년 미국 작곡가 James Pierpont (1822~1893)가 가사를 쓰고 곡을 붙였다. 원래는 추수감사절을 겨냥한 것인데 경쾌하고 대중적인 정서가 성탄절에 더 .. 문화,예술/영화,동영상 2006.12.24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와 X-마스 크리스마를 종종 X-MAS라고 쓴 것을 볼 수 있다 이 표기에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여기서 X는 영어 알파벳의 X자가 아닌 헬라어의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자인 '크스'자로서 이 뒤에다 MAS자를 붙인 것이다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 한다 Color .. 글,문학/舍廊房 2006.12.23
한번밖에 없는 인연 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 글,문학/舍廊房 2006.12.23
'얼굴없는 천사' 전주 '얼굴없는 천사' 7년째 선행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얼굴없는 독지가의 선행이 7년째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사무소에 따르면 21일 낮 12시께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전화를 걸어와 "동사무소 지하주차장 옆 화단에 현금과 돼지저금통이 들어 있는 .. 글,문학/감동글 2006.12.23
15년째 보증금 500만원 전셋집 살면서…'5천 그릇'의 기적 15년째 보증금 500만원 전셋집 살면서…'5천 그릇'의 기적 # 노숙자 위해 '사랑의 오찬' 김정식·김역 부부 "선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껏 살아있는 게 다 이웃의 도움인데,그것을 조금 갚는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부끄럽죠." 오전 11시30분 이삿짐센터 주차장이 변신했다. 용달차로 가득 찼던 마당.. 글,문학/감동글 200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