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스님이 남긴 말 탄허스님이 남긴말 한때 박정희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했던 "탄허 스님“은 불교 지도자 가운데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화엄경』과 『주역』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학승(學僧)이었다. 6.25 한국전쟁과 울진. 삼척 공비 침투 사건을 사전..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7.01.28
존재의 의미 존재의 의미 2007/01/27 14:55 추천 0 스크랩 0 존재의 의미 누가 나를 믿어준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나의 존재 의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만큼 마음 흐뭇하게 하는 일은 없다. 나의 삶에 커다란 의미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28
아프리카에서 맞이하는 해맞이 아프리카에서 맞이하는 해맞이 아프리카에도 새해가 밝았네요.. 참고로 여기는 아프리카의 마테카스카 섬이구요 마오밥나무는 뚱뚱한이유는 비올때 수분을 저장한답니다 그래야 기약없는 가뭄에 견딘다는군요 등업 부탁합니다.........., pimby1004
 쉼터/경치,풍경 2007.01.28
감동글 감동글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 글,문학/감동글 2007.01.28
부처님은 어떻게 깨달았나? 26일은 성도재일…부처님은 어떻게 깨달았나? 네가지 마음챙김 통해 집착 벗어나 샤카족의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가 29세의 나이로 부귀영화를 버린 채 출가수행한지 6년 만에 우주를 아우르는 진리를 깨쳐 부처님이 된 날. 음력 12월 8일(양력 1월 26일) 성도재일(成道齋日)이다. 우리나라에서 행해지고 .. 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2007.01.28
벽지어린이 등대된 정천택 교사> <벽지어린이 등대된 정천택 교사> (단양=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30년 교직생활의 절반을 환경이 열악한 농촌 벽지학교를 찾아다니며 지고지순한 가르침으로 사랑을 베푸는 교사가 있다. 주인공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장에 근무하고 있는 정천택(51) 교사. 1978년 제천 공전초.. 글,문학/감동글 2007.01.28
<美80대 할머니, 20년前 한인친구와 약속지켜> <美80대 할머니, 20년前 한인친구와 약속지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미국의 80대 할머니가 20년 전 한인 친구가 숨지면서 청소년 장학재단에 써달라며 맡긴 돈을 대안가정 단체에 기부하는 약속을 지켜 화제다. 최근 한국의 청소년 대안가정 단체인 `들꽃 피는 마을'에 6만6천달러.. 글,문학/감동글 2007.01.28
"“살아 숨쉬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살아 숨쉬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일본 만화 캐릭터 ‘유희왕’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여느 아이와 달랐습니다. 생의 불꽃이 남보다 몇 곱절 빨리 사그라져 갔습니다. 병원에 갇혀 학교를 몹시 그리워했습니다. 넓은 바다를.. 글,문학/감동글 2007.01.28
간경화 투병 큰아버지에 간 이식한 고등학생 간경화 투병 큰아버지에 간 이식한 고등학생 한 고등학생이 간경화로 투병중인 큰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떼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군포 용호고 2학년에 재학중인 노승민군. 노군은 큰아버지 노충호(50·전 경기도의원)씨가 지난해 5·31지방선거 당시 .. 글,문학/감동글 2007.01.28
"내가 뭐 대단한 일했다고 그라요?" "내가 뭐 대단한 일했다고 그라요?" ▲ 22년 동안 한 푼씩 모은 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모복덕 할머니가 메주가 매달린 집 앞마당에서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2007 이돈삼 "아따! 조용히 돈만 갖다 줬는디, 으떻게 알고 사방데서 전화오고 찾아오고 그란다요? 이럴라면 아무도 모르게 어.. 글,문학/감동글 2007.01.28